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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4 08: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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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인 JP모건 체이스의 분석가들은 오래 지속된 암호화폐 침체 시장이 기관투자자들을 몰아내고 있다고 12월 18일 화요일에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JP모건의 분석가와 글로벌 시장 전략가 니콜라오스 파니게뜨조글루(Nikolaos Panigirtzoglou)는 비트코인(BTC)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참여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동으로 발표한 연구노트에서 분석가들은 비트코인 선물시장의 하락을 포함하여 “핵심 흐름 지표가 크게 하향 조정되었다”고 결론을 지었다.

전문가들은 시카고 보드 옵션거래소(CBOE) 글로벌 시장에서 비트코인 선물에 대한 미결제약정(OI) 금액의 감소에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0일 비트코인 선물거래가 시작된 이후 지난달 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카고거래소(CME)에 대한 더 널리 사용되는 계약을 위한 동등한 게이지는 2018 년 최저 수준이다.

게다가 JP모건은 암호화 시장의 평균 거래 규모가 1년 전 약 5천 달러에서 160 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적으로, 분석가들은 “이 수정 단계 동안 알트코인은 계속해서 불균형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연구 보고서는 또 암호화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과 관련된 암호화폐 채굴 수익성의 붕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JPMorgan은 채굴의 계산적 난이도의 측정인 비트코인 해시레이트의 하락을 언급하면서 채굴업은 더 이상 경제적이지 않고, 그들은 채굴 장비를 매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JP모건의 암호화폐 시장 하향 추세에 대한 발표는 “최근 추락은 기관들이 ‘자금 빼기’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는 CoinShares의 CSO인 ‘Meltem Demirors’의 입장과 일치한다.

어제 암호화 연구회사인 ‘Diar’는 기관투자자들이 OTC(Over-the-counter-case, 장외거래) 물리적 비트코인 거래로 전환했다고 주장하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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