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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1 1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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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스타트업 "ICO 전면금지는 위헌" 헌법소원 제기

KBS에 따르면, 6일 국내 블록체인 개발업체인 프레스토가 정부가 법적 근거 없이 모든 형태의 ICO에 대해 전면적으로 금지한 조치가 헌법에 규정된 기본권을 침해했다는 취지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국내 모든 ICO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 법치주의와 과잉금지원칙에 위반한다는 것. 강경원 프레스토 대표는 "ICO 전면금지조치와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정부와 국회의 입법부작위로 인하여 블록체인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정부와 국회가 하루 빨리 관련법률을 제정하여 대한민국이 첨단기술분야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법적 토대를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법률대리인인 박주현 변호사(법무법인 광화)는 "예외도 없이 전면적인 금지를 법률에 의거하지 않고 하는 것은 심각한 상황"이라며 "정부와 국회의 빠른 입법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OKEx, 지난 1시간 2,246 BTC 규모 선물 포지션 감소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의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시간 OKEx 플랫폼 내 선물 계약 포지션 규모가 2,246 BTC(현재 시세 기준 865만 달러 규모)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BTC는 6일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일일 저가(비트파이넥스 기준) 3,678 달러를 터치한 후 반등하기 시작해 약 220 달러(변동폭 6% 이상)의 시세 급변동을 기록한 바 있다.



OKEx, 지난 30분간 569만 USDT 규모 마진 포지션 강제 청산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0분간 ETH, BTC, EOS, LTC, XRP의 마진 포지션 569만 USDT 규모가 강제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별 강제 청산 금액은 각각 450만 USDT, 56.5만 USDT, 33만 USDT, 20.1만 USDT, 9.14만 USDT다.



바이낸스,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인 싱가포르' 진행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2019년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싱가포르에서 블록체인 축제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인 싱가포르'를 진행한다고 오늘(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컨퍼런스와 바이낸스 해커톤 사푸(SAFU)가 함께 진행되며, 바이낸스 CEO 장펑자오, 에릭 반 밀텐버그(Eric van Miltenburg) 리플 수석 부사장,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 창업자 등 블록체인 산업 주요 인사와 더불어 각국 블록체인 규제 당국 인사, 투자자, 개발자 등 2000여명이 참가해 블록체인 생태계 현황과 지속가능한 성장 전망을 논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 CEO 장펑자오(赵长鹏)는 "아시아의 금융·테크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행사를 열게돼 기대가 크다"며 "블록체인의 글로벌 주역들이 한데 모여 산업 발전을 위한 통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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