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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2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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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현지 미디어, FOIN에 과대광고 의혹 제기

7일(현지 시간) 대만 주간지 징저우칸(鏡周刊)이 최근 밋업을 통해 투자자을 모으고 있는 포인(FOIN, 시가총액 1792위) 프로젝트에 대해 과대광고 의혹을 제기했다. 미디어는 "FOIN이 밋업 행사에서 4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사모, 헤지펀드 등의 후원을 받는 2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영국 소재 기업 파이낸셜오알지 산하에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며 "회원가입시 매월 16%의 수익을 보장하며 6개월 내 투자금회수, 1년 내 2배의 수익을 보장하고 있다. 과대광고의 가능성이 제기된다" 고 지적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상장가 100 달러의 FOIN 토큰이 내년 7월 2000달러, 3년 후 비트코인 가격을 넘어설 것이라고 선전하고 있다. 또한 회원가입비로 약 1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대만에서만 7만 여 회원과 300억 대만달러(약 1조 900억원)를 유치한 상태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위 사실과 관련해 FOIN 측에 팩트체크를 요구했지만, 기사를 작성하는 지금까지 그들로부터 어떤 답변도 들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는 F1 레이싱 팀에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오프라인 행사에 대만 유명 가수 '장후이' 등이 홍보대사로 참여한 바 있다.



후오비 토큰 바이백 방안 투표, '소각'으로 최종 결정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 Pro)의 자체 발행 토큰 후오비 토큰(HT, 시가총액 62위)의 바이백 방안 투표 결과가 오늘(7일) 공개됐다. 이번 투표에서 HT의 바이백 방안은 총 80.99%의 지지를 얻은 '소각'으로 최종 결정됐다. 앞서 후오비는 지난 3일(현지 시간) 기존 분기마다 후오비 거래소 수익의 20%로 HT를 바이백해 HT 보유자에게 에어드롭 하던 방식에서 바이백한 HT를 소각해 달라는 일부 투자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최종 바이백 방안을 결정할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ARK, 하이퍼렛저 패브릭과 크로스-플랫폼 통합

지난 6일(현지 시간) 아크(ARK, 시가총액 83위)가 공식 채널을 통해 "아크 프로젝트의 서비스 및 컨설팀 그룹인 아크랩스가 ARK 블록체인과 리눅스 재단의 하이퍼렛저 패브릭 기술의 크로스 플랫폼 통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하이퍼렛저는 Javascript, Go, Solidity 등 언어로 작성된 스마트 컨트랙트를 ARK 체인에 지원하게 되며, 크로스 체인 스마트브릿지(SmartBridge) 기능을 통해 ARK 블록체인에서 직접 스마트 컨트랙트를 생성 및 지원할 수 있다는 게 아크 측의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ARK는 현재 10.47% 내린 0.32830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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