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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4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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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네트워크 해시율 11월 대비 31% 감소

글로벌 암호화폐 마진 거래소 비트멕스(BitMEX) 산하 비트멕스 리서치에서 지난 10일(현지 시간)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BTC 네트워크의 해시율이 11월 동기 대비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세계에 보급된 비트메인의 130만대 S9 채굴기가 전부 작동을 멈춘 것과 같은 수준이다. 해당 보고서는 이 같은 급격한 해시율 변동을, 최근 BTC 가격 약세가 채굴자들의 채산성 감소를 야기했고, 이에 따라 채굴자들이 업계를 이탈하며 발생한 결과라고 지목했다. 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BTC 채굴 산업 매출이 11월 초 일평균 약 1,300만 달러를 기록한 반면, 12월 초 일평균 약 600만 달러로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비트포렉스 코리아 대표 “한국 시장, 다단계 걸러내는 플랫폼 역할 필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렉스가 밋업을 개최하고 정식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이날 황재영 비트포렉스 코리아 대표는 "기존 증권 시장은 제도가 완비돼 있고 참여자들의 역할이 법으로 정의돼 있는데 반해 암호화폐 시장은 그렇지 못하다”며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과 투자자 보호 사이에서 거래소의 역할이 정해지는데 한국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다단계 판매 등이 문제가 되는 만큼 이런 문제가 있는 프로젝트를 걸러내면서 플랫폼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비트포렉스는 지난 2월 설립되었으며, 싱가포르에 본부를 두고 있다.



댄 라리머 "DPoS, ECAF에 취약하지 않아"

IMEOS에 따르면, EOS 창시자 댄 라리머(Dan Larimer)가 EOS 텔레그램 채널에서 "위임지분증명(DPoS) 합의 메커니즘은 EOS 커뮤니티 중재 기구인 ECAF의 공격에 취약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ECAF의 권리는 BP와 투표자들에 의해 주어진다. 또한, ECAF는 DPoS 메커니즘의 특징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날 "EOS 네트워크를 위한 URI(보편적 자원 상속) 등 광범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ECAF의 중앙화 논란은 EOS 커뮤니티에서 수개월 째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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