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이리스코인뱅크, 키맥코리아와 차세대 금융거래보안장치 추가 개발 계획 협정 - 아이리스코인뱅크, 키맥코리아와 차세대 금융거래보안장치 추가 개발 계획…
  • 기사등록 2018-12-24 16:40:02
기사수정





아이리스코인뱅크(IRIS Coin Bank, 대표 주의별)는 홍채인식 전문기업 주식회사 키맥코리아(대표 우광제)와 사용자의 홍채 인식 패턴이 인공지능(AI)을 통해 학습되는 차세대 금융거래보안장치(Hardware-Wallet Device)의 추가 개발 계획 협정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20일 서울 송파구 소재 키맥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협정식에는 아이리스코인뱅크 주의별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아이리스코인뱅크는 이미 온라인 금융거래의 최대 약점인 해킹(Hacking)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홍채인식 금융거래보안장치(Hardware-Wallet Device)를 개발했고, 보다 정확한 홍채인증 및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추가로 개발해 적용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을 적용할 경우 사용자의 홍채 인식패턴이 학습돼 △위변조 방지 △다면분할인식의 정확도가 높아진다. 즉, 로그인 및 거래별 트랜젝션이 일어날 때마다 인공지능(AI)이 적용돼 원천적으로 금융거래보안장치의 부정사용을 방지할 수 있고 보안장치가 분실, 도용됐을 경우에도 안전하게 사용자의 금융정보를 지킬 수 있다. 

아이리스코인뱅크가 키맥코리아와 함께 개발한 금융거래보안장치는 △정밀한 홍채 촬영기술 △홍채인식 및 암호화에 사용된 멀티알고리즘 △홍채 이미지를 다면분할 하는 기술 △다면분할한 각각의 이미지에서 홍채패턴을 추출 및 암호화해 이를 보안, 배열하는 기술 △보안, 배열된 암호를 서버와 장치(Device)에 분산 저장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이른바 ‘다면분할 홍채인식 및 분산저장’ 기술이 적용된 업계 최초의 홍채인식 하드웨어월렛(Hardware-Wallet)임과 동시에 세계 최초의 홍채인식 금융거래보안장치이다. 

이 장치(Device)는 개발이 완료된 시점에 기존의 프로젝트명이었던 ‘ICBD(IRIS Coin Bank Device)’ 대신 ‘마이아이리스월렛(My Iris Wallet)’-‘MIW’으로 새롭게 브랜딩했다.

아이리스코인뱅크는 국내보다는 아랍 에미리트 연방 두바이에서 먼저 인정받아 자체 코인인 ICB의 1차 프라이빗 세일(Private Sale)이 불과 3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완판됐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locktimestv.com/news/view.php?idx=5555
기자프로필
빗썸
기사본문 하단배너 이미지(채널)_2-1번…
다스아카데미 우측
 ▷ Blockchain Leaders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