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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8 08: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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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중동의 금융중심지 두바이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


신개념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사업전반을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이 중동의 금융중심지 두바이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로커스닥스(이하 LocusDAX)를 오픈한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자사의 이상윤 대표이사와 두바이의 현지 파트너인 Sheikha Moaza Obaid Suhail Al Maktoum 공주가 공동설립자로 참여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LocusDAX’를 2019년 1분기 정식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19일 밝혔다.


‘LocusDAX’는 로커스체인의 개발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의 블룸테크놀로지가 현지 운영 및 관리를 포함한 시스템 구축 전반을 맡고 있으며 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기축통화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로커스토큰 등을 US달러나 디르함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금융계좌와의 연동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LocusDAX’가 오픈하게 되면 중동의 금융중심지로 자리매김 한 두바이의 풍부한 유동성 자본 시장을 기반으로 빠른 시간 안에 글로벌 상위권의 대형 거래소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LocusDAX’의 공동 설립자인 두바이의 왕족 Sheikha Moaza Obaid Suhail Al Maktoum공주는 건강 관리, 서비스, 부동산, 교육, 정보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70여 개 이상 추진해 온 바 있으며 두바이에 소재한 기업인 Pride Group의 의장을 맡고 있다.


로커스체인의 수석 어드바이저이기도 한 Sheikha Moaza Obaid Suhail Al Maktoum 공주는 “로커스체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두바이에 혁신적인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선보이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두바이는 지리적으로뿐만 아니라 사업적인 면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국가들 사이에서 허브가 되어 왔다. 세계는 지금 앞다투어 경쟁하듯 빠른 속도로 디지털화되고 있으며 특히 걸프협력회의(GCC) 소속 국가 정부들은 물론 민간영역에서도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는 등 진지하게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있는 현황이다. ‘LocusDAX’는 이 지역 최초의 영향력 있는 디지털자산 거래소가 될 것”이라고 ‘LocusDAX’를 통해 아랍에미리트(UAE)에 수많은 해외 투자자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이상윤 대표이사는 “아랍에미레이트(UAE)는 2020년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정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전략 하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어느 나라보다 적극적이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LocusDAX’가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LocusDAX’는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 큰 관심을 불러올 것이다. ‘LocusDAX’를 지지해준 아랍에미리트(UAE)의 현지 파트너 및 관계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LocusDAX’로 인해 두바이를 전세계 디지털 통화 시장의 금융 본거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현재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의 에너지, 자원, 통신, 전자 분야의 많은 기업 및 정부의 공공 기관과 40여개 이상의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나이지리아, 인도, 아프카니스탄 등 여러 나라의 자선 단체들과 자선사업 전반에 걸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인도의 여행 서비스 기업인 레츠플라이프리(Lets Fly Free)와 가입 및 여행 상품 결제 수단으로 로커스체인을 사용하는데 합의, 실 사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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