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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2 13: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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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빅뱅’ 9개월간의 대장정의 끝! 상금 5억원과 대통령상 영예의 주인공은? 


JTBC ‘창업 신들의 배틀, 스타트업 빅뱅’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국방부 4개 부처가 공동 개최한 국내 최대 창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총 108개국, 5,770팀이 참여한 국내 최대 창업 오디션 JTBC ‘스타트업 빅뱅’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왕중왕전만을 남기고 있다.


왕중왕전에 진출한 TOP 10개 팀은 각 상금 1억원씩을 확보하게 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원과 대통령상이 수여 된다.


이번 주 공개되는 왕중왕전에서는 최종 라운드 미션 ‘왕좌의피칭’이 공개된다.


'왕좌의피칭‘은 도전자들이 사업 아이템을 단 한 문장으로 설명하는 미션이다. 


이번 주 최종 라운드 ‘왕좌의피칭’에서는 TOP 10에 선발된 도전자들은 우승을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마이크로시스템의 정상국 대표는 직접 카메라에 물을 뿌리는 시연을 선보이며 제품에 대한 효용성을 시각적으로 보여줬고, ㈜칠명바이오의 공희준 대표는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IDOL’을 활용해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모두가 만족스러운 피칭을 한건 아니었다. 라디언스㈜의 김보규 대표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긴장된 모습을 줄곧 표출했으며, 시간 내에 피칭을 다 끝마치지 못 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을 아이디어 전쟁 <창업 신들의 배틀, 스타트업 빅뱅>은 JTBC에서 12월 12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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