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당했던 일본 거래소 코인체크, 리플(XRP) 거래 재개

도쿄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는 오늘 11월 26일, 리플(XRP)과 팩텀(FCT)은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거래 쌍을 재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사이트에 게재된 공식 성명에서, 궁지에 몰렸던 암호화폐 거래소는 오늘부터 시작하여 언급한 디지털 코인의 예치금 및 판매가 몇 가지 부가 서비스와 함께 복원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코인체크는 제휴 서비스와 같은 다른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며 앞으로 거래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최근 들어, 거래는 점차 서비스를 복구하고 있습니다.

코인체크, 이제 9개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지원한다

리플 및 팩텀의 거래 서비스를 복원하면 거래 플랫폼에서 지원되는 총 가상 통화 수가 9개로 늘어납니다. 며칠 전, 이 플랫폼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클래식, NEM, 리스크, 라이트코인의 거래 서비스를 복원했습니다.

이는 현재 이 플랫폼이 해킹당하기 전에 제공했던 모든 디지털 통화를 상장했음을 의미합니다.

이 발표는 또한, 웹사이트의 엄청난 트래픽 때문에, 고객들은 이 플랫폼에 접속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XRP와 FCT 거래 쌍들의 복원은 회사가 새로운 문제를 발견할 경우 언제든지 중단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코인체크가 몇 달 전에 큰 해킹을 당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많은 분석가에 따르면 이번 해킹으로 인해 비트코인(BTC) 가격이 몇 시간 만에 10% 이상 하락했다고 합니다.

로이터와 가디언을 포함한 많은 주요 언론사들에 따르면, 해킹은 이와 같은 종류의 가장 큰 암호화폐 절도였다고 합니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그 거래소에서 5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빼냈습니다.

이 액수는 마운트 곡스에서 도난 당한 4억 8천만 달러 상당의 디지털 토큰을 능가했습니다.

4월, 일본의 금융 서비스 회사인 모넥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인체크를 인수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증권회사는 3천3백만 달러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의 거래처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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