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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후오비 토큰(HT) 미래 결정하는 투표 진행...투표 결과에 따라 ‘에어드롭’ 또는 ‘소각’ 결정
  • 기사등록 2018-12-06 1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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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은 후오비 토큰(HT)의 운용과 매입 방안에 대한 투표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HT의 미래는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매입 방안 공개 투표’ 결과에 따라 후오비 토큰의 바이백 후 ‘에어드롭’ 또는 ‘소각’으로 결정된다. 


후오비 글로벌은 매 분기 수익의 20%를 후오비 토큰 매입에 투자해 후오비 토큰 보유자에게 일정량을 에어드롭으로 지급했으나, 기존 방식을 소각하는 방식으로 조정을 원하는 건의가 지속해서 들어와 매입 방안 투표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3일부터 진행된 이번 투표는 후오비 글로벌 이용자가 에어드롭 또는 소각 처리 중 1표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에어드롭, 소각처리 중 최종 지지율 50% 이상을 얻는 방안이 후오비 토큰의 운용 방향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투표는 6일 오후 4시(한국 시각)에 종료될 예정이며 현재 ‘소각’이 80% 이상의 지지를 얻고 있다. 


한편 후오비는 그룹 산하의 파생상품 전용 거래 플랫폼 후오비 DM(Huobi derivative market) 역시 수익의 20%를 후오비 토큰의 바이백에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HT는 다양한 호재에 힘입어 7일간 20% 이상 가격이 상승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연구소, 포털 사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 중이다.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이오스(EOS), 대시(DASH), 네오(NEO), 후오비 토큰(HT), 트론(TRX), 실리(SEELE) 등 13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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