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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0 09: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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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유수한 변호사들이 만든 블록체인 서비스로 이름을 알린 리걸블록(LegalBlock, XLK)이 퍼블릭 세일을 앞두고 글로벌 거래소의 첫 상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리걸블록은 변호사와 변리사들이 만든 계약관리 서비스로 7월 ‘BLOCK-C’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고, 연이어 해외 이용자들을 위한 영문 서비스 제공도 시작하는 등 백서에 발표한 로드맵을 충실히 이행중에 있다. 
  
리걸블록이 만든 블록체인 기반 계약관리 서비스 BLOCK-C는 현재 근로계약서를 비롯한 5종류의 한글과 영문 계약서 작성 서비스를 우선 지원하고 있으며, 이후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맞춤형 계약서를 작성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또한 거래와 계약이 진행되는 동안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담아 미리 계약과 관련된 분쟁을 예방하고 추후 발생 할 수 있는 분쟁을 보다 쉽고 빠르게 해결 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 사진=리걸블록


리걸블록은 베타서비스를 오픈한 뒤 국내외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며 이처럼 ICO 프로젝트의 현실화 가능성을 입증했기 때문에 공식적인 퍼블릭 세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상장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리걸블록은 상장 계약 체결에 따라 예정되었던 퍼블릭 세일 일정을 대폭 축소했으며, 8월 9일 첫 세일을 시작한다. 이번 토큰 세일은 첫 상장 계약을 기념하여 투자자들에게 추가 보너스를 지급할 뿐만 아니라 협력사인 OZEX의 OZX토큰을 에어드랍하여 참여자들에게 유래없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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