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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5 1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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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비트파이넥스, 공지 없이 최소 출금 수수료 2배 인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사전 공지 없이 최소 출금 수수료를 20 달러에서 60 달러로 올렸다"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거래소는 최근 플랫폼 상의 토큰들과 관련된 공지는 발표했지만, 최소 출금 수수료에 대한 공지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캐스퍼 라스무센(Kasper Rasmussen) 비트파이넥스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우리의 수수료 정책은 플랫폼 상의 토큰에 관한 이슈, 트랜잭션 및 프로세스 상황 그리고 수요·공급의 요인 등의 복합적인 작용에 따라 변화된다"고 설명했다. 


[외신 "SEC, ICO 자금 조달 최대 5,000만 달러로 규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두(coindoo)가 앞서 미국 증권거래소가 발표한 'Reg. Crowdfunding(C. F.)'와 'Reg. A regulations.'두 규정을 인용,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은 ICO를 통해 최대 5,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디어는 이어" 다만 미국 SEC의 관할권 내에서 ICO를 발행하고자 하는 회사는 규제기관의 요구 사항 이행하야 한다"고 부연했다. 


[美 SEC 의원 "비트코인 ETF, 확실히 가능하다"] 암호화폐 미디어 ICO이그재미너(icoexaminer)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속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위원이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 ETF는 확실히 출시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본인 개인의 의견이 SEC 전체를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비트코인 ETF는 '중요 지적 자본'(significant intellectual capital)으로 주요 거래소 및 투자자에 의해 투자를 받고 있다"며 "비트코인 ETF의 출시는 필연적"이라고 강조했다.


[英 FCA, 암호화폐 관련 기업 위법 여부 조사 강화] 영국 온라인 미디어 더 텔레그래프(The Telegraph)가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공개 데이터를 인용, "최근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을 거듭하며 FCA에 암호화폐 관련 문의 건수가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FCA는 최근 무허가 금융 서비스 제공 업체 50곳에 조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5월 24개 기업에 한해 진행한 조사보다 약 2배 많은 수치다. 또한, FCA는 올 들어 암호화폐 관련 기업으로부터 7 건의 내부고발 보고서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암호화폐 투자 수익에 10% 과세 방안 검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즈백(theblockisback)에 따르면, 최근 태국 국세청이 현 정부 내각에 암호화폐 투자 수익에 10%의 자본이득세(capital gains tax) 과세를 포함한 세입법 개정안을 의결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개정안은 투표 결과에 따라 시행 여부가 결정된다. 또한 태국 현지 미디어 방콕포스트지에 따르면,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ICO를 포함한 암호화폐 산업의 모든 분야를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규제 법령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법령은 암호화폐를 통화가 아닌 디지털 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거래 정보 공개 표준을 설정한다는 게 SEC 측의 설명이다.


[日 금융청 "ICO 규제, 유가증권·크라우드펀딩 선례 참고해야"] 26일(현지 시간) 일본 금융청의 주최로 '제10회 암호화폐 거래소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금융청 관계자는 "ICO를 통해 유통되는 토큰은 유통 속도가 빠르고, 정보 비대칭 문제를 떠안고 있다는 점에서 유가증권과 비슷한 특징을 갖고 있다. 따라서, ICO 규제는 유가증권의 예를 참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금융청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과 디지털 루트를 통해 자금 조달이 이뤄진다는 점에서는 크라우드 펀딩 분야에 선행되고 있는 규제를 참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ICO 규제에 유가증권 및 크라우드 펀딩 선례를 참고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말레이시아 재무부장관 "암호화폐 도입, 중앙은행이 결정"] 말레이시아 현지 온라인 미디어 버나마(bernama)에 따르면, 26일(현지 시간) 림관엥(Lim Guan Eng) 말레이시아 재무부장관이 현지 국회에 참석해 "암호화폐 도입 여부를 결종하는 최종 결정권자는 말레이시아 네가라 은행(Bank Negara Malaysia,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정부가 암호화폐 도입을 방해하는 일은 없겠지만, 이는 반드시 절차대로 규정에 맞게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BCHSV 80%↑ 강세]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BCHSV가 12시 30분 경 80.19% 오른 105.62 달러를 기록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또한 당시 BCHSV 네트워크의 해시율은 'BCH 하드포크 해시 전쟁' 때의 3,000 PH/s보다 현저히 낮은 1358PH/s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23일(현지 시간) '해시 전쟁' 양대 진영 중 하나인 SV진영을 대표하는 인물이자 코인긱 창업자 캘빈 아이어는 "BCH라는 타이틀에 미련을 갖지 않겠다"며 '항복 선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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