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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5 0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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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대학 연구소 "현지 법원 비트코인 자산 인정 힘들 것"

영국 미디어 데일리포스트가 런던 소재 퀸 메리 대학의 법률 연구소 보고서를 인용해 "잉글랜드와 웨일즈 법원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재산으로 인정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법원들은 인터넷 화폐(Internet currency)는 재산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으며, 실물이 아닌 전자 형식으로만 존재하기 때문에 점유되는 주체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법률상으로는 비트코인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로 간주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연구에 참여한 데이브 미셀 퀸 메리 대학 법률 연구소 연구 주임은 "비트코인에 대한 법률적인 보호가 모호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BTC, 5분간 1.57% 상승

BTC가 지난 5분 간 1.57% 올랐다. BTC는 현재 바이낸스(Binance)에서 $3947.12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해당 종목의 단기 변동폭 확대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연구 결과 "비트코인, 51% 공격으로부터 안전"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잽페이(ZebPay)가 인도 이공 대학(IIT)의 사라바 난 비자 야 쿠마 란 부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비트코인 안전성 연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51% 공격의 관점에서 볼 때 '안전한 편'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51%에 달하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장악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하며, 51%의 네트워크를 장악했다하더라도 경제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이점도 없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만약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대한 51%의 공격이 가해진다면 대량의 자금을 소모할 수 있는 특정 국가의 소행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필립 넌 "조정 후 비트코인-알트코인 관계 느슨해질 것"

헤지펀드 블랙모어 그룹 앤 웰스 체인 그룹의 필립 넌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세계가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되는 지금도 소프트웨어 회사들은 건재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뒤에도 법정화폐는 구원을 얻었다. (암호화폐의) 조정도 곧 지나갈 것이다. 기다려야 한다. 우리는 특히 좀 더 빨리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간의 상관 관계가 느슨해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전체 시장의 변동성이 감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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