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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체인 "BTC, 신규 투자자 유입·'큰손' 투자자 활발"...슬로우미스트 "모든 암호화폐 프로젝트, 서드파티 모듈 전면 검토 필요"
  • 기사등록 2018-12-14 1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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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세청, 암호화폐 관련 과세 방안 발표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워치(crypto.watch)에 따르면, 일본 국세청이 최근 '암호화폐 관계 FAQ' 발표를 통해 암호화폐 과세 관련 설명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기업은 암호화폐 거래 수익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하며, 개인은 암호화폐 거래 수익, 암호화폐 상속 및 양도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한편, 하드포크로 발생한 암호화폐는 거래 이전에 세금을 납부할 필요가 없으며, 암호화폐를 통해 받은 임금 또한 세금을 납부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암호화폐 채굴로 얻은 수익에 대해서는 채굴 시간, 가격, 비용 등을 고려해 과세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일본 국세청은 암호화폐를 통해 얻은 이익을 '잡소득'으로 분류, 일정 금액 이상의 암호화폐 소득에 5%~45%의 누진세율을 적용하는 과세방안을 채택한 바 있다.


서체인 "BTC, 신규 투자자 유입·'큰손' 투자자 활발"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플랫폼 서체인(Searchain.io)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BTC 네트워크 관련 지표로는 신규 생성 주소 수와 활성화 주소 수 각가 20.33%, 12.43%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온체인 거래 관련 지표로는 BTC의 거래소 유입량이 전날 대비 10.33%, 유출량은 8.19% 감소했으며, 총 거래량은 22.9% 늘었다. 또한 대규모 이체 건수는 25.23% 증가했다. 이에 대해 서체인은 "어제 BTC 신규 투자자들이 늘어났고, 동시에 '큰손'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6.91% 내린 3,742.2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슬로우미스트 "모든 암호화폐 프로젝트, 서드파티 모듈 전면 검토 필요"

IMEOS에 따르면,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 공동 창업자 위센(余弦)이 "거래소, 지갑, Dapp 등 모든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는 사용하고 있는 서드파티 모듈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해당 모듈에 의심되는 코드 및 요청이 포함되어 있는지 점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공급망 해킹은 일반적으로 대가를 불문하고 발생한다"며 "암호화폐 산업은 여전히 인기있는 공격 타깃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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