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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재무부 장관 "암호화폐 납세 방안 의회 통과"...ABC 진영 Bitcoin.com, 'BCH 하드포크 후 첫 블록' 채굴
  • 기사등록 2018-11-28 1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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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진영 Bitcoin.com, 'BCH 하드포크 후 첫 블록' 채굴] BCH 하드포크 후 첫 번째 블록이 ABC 진영의 마이닝풀인 Bitcoin.com에 의해 채굴됐다. 블록 크기는 3998.76KB, 블록 높이는 556767이다. BCH 하드포크 후 두 번째 블록 역시 Bitcoin.com이 가져갔다. 블록 크기는 3609.26KB, 블록 높이는 556768이다. 


[BTC.com, ABC 진영 지원...일부 해시파워 BCHABC로 전향] BCH 하드포크 비트코인ABC 진영의 대표 인물 우지한이 이끄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 산하 마이닝풀 BTC.com이 일부 고객들의 동의 하에 일부 해시파워를 BCHABC 지원하는 데 사용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현재 BTC.com 사이트에 표시된 BTC.com의 BTC 네트워크 해시파워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국 현지 암호화폐 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BTC.com 및 앤트풀 등 비트메인 산하 마이닝풀의 BTC 해시파워가 변동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셉 영 "BCH 해시 전쟁, ABC의 승리이자 커뮤니티의 승리"]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방금 전 트위터를 통해 "이번 BCH 하드포크 관련 양대진영(비트코인ABC, 비트코인SV)의 힘겨루기는 비트코인캐시ABC의 승리다. ABC 진영은 더 많은 해시파워와 네트워크 활성도, 더 높은 시세(BCHSV의 4배 상당)를 갖췄다. 이번 승리에 우지한의 중국발 채굴력은 동원될 필요도 없었다. 가짜 사토시는 졌고, 커뮤니티가 승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ABC 진영 비트메인 및 우지한의 해시 파워 재배치 시나리오를 예로 들며 SV 진영의 패배를 점친 바 있다. 


[BCHSV 블록 생성 속도↑] 16일 오전 5시 43분 기준, BCHSV의 블록 생성 속도가 상승하며 BCHABC와 동률을 이뤘다. BCH 하드포크 이후 현재 잠정 분할된 BCHABC, BCHSV 모두 16개의 블록이 생성됐으며, 블록 높이는 556782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BCHSV 진영의 대표 주자이자 블록체인 스타트업 엔체인의 수석 연구원 크레이그 라이트는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해시파워 경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 경기와 같다. 섣불리 승패를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KPMG "암호화폐 '기관화' 전까지는 발전 없다"] 암호화폐 미디어 더넥스트웹에 따르면, 세계적인 회계 컨설팅 기업 KPMG가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는 진정한 의미에서 화폐가 아니며,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의 수단으로 취급하는 것은 멍청한 일"이라고 진단했다. 해당 보고서는 암호화폐 업계가 처한 도전들을 소개하며 "암호화폐는 '기관화' 될 때 비로소 성장할 수 있다. 기관화란 은행, 중개상, 거래소, 결제 인프라, 핀테크 기업 등 글로벌 금융 생태계가 암호화폐에 모두 뛰어든 상황을 말한다"라고 진단했다. 


[BTC 불안한 흐름 지속...일시적 5600선 붕괴] BCH 하드포크를 앞두고 BTC 가격의 불안정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방금전 후오비 등 주요 거래소에서 BTC가 다시 5600 달러 밑으로 추락, 한때 5556 달러까지 하락했다. 이후 낙폭을 일부 회복한 BTC는 현재 후오비 기준 전날대비 9.66% 하락한 563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재무부 장관 "암호화폐 납세 방안 의회 통과"] 프랑스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프랑스 재무부 장관 부르노 르메르가 "프랑스 의회가 암호화폐 자산 관련 납세 방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유럽의회 의원 "유럽의회에 제출할 ICO 관련 보고서 준비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뉴스(bitcoinnews)에 따르면 최근 유럽의회 의원(MEP) 이바 카일리(Eva Kaili)가 "ICO를 크라우드 펀딩 도구의 일종으로 활용하기 위해 유럽의회에 제출할 보고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은행들이 당국에 의해 지나친 규제를 받는 상태에서 프로젝트가 유동성을 필요로할 때 우리는 ICO라는 도구가 필요하게 된다. 지나친 규제로 기술 자체의 혁신을 저해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ICO 스캠 관련 리스크를 인정하면서도 이는 충분한 백서 분석을 통해 극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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