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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6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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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국가 도산 위기...페트로 기반 정기예금 계획 추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정부가 최근 자국민들이 국가 발행 석유 기반 암호화폐 페트로에 돈을 넣고 향후 증명서를 통해 가치를 보장받을 수 정기예금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계획은 '국가 암호화 자산 통합 계획'의 일부이며, 초기 단계에서 144억 볼리바르(2.4억 달러) 상당의 400만 페트로를 '제공'한다. 경제부총리 타렉 엘 아사미(Tareck El Aissami)는 "해당 정기예금의 만기는 90일, 180일, 270일로 나뉘며, 만기 인출 시 더 우수한 가치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네수엘라는 지난 5일 페트로의 퍼블릭세일을 시작한 바 있다.


전 美 CFTC 위원장 "블록체인, 규제 없이 가치 없어"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최근 뉴욕에서 개최된 '2018 체인사이트 블록체인 리더십 서밋'에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는 금융 당국의 규제없이 진정한 가치를 실현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규제 체제 안으로 편입시키는 일이 최우선 과제며, 이는 ETF나 ICO보다 중요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크립토피아, 뉴질랜드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NZDT 서비스 재개 예고

뉴질랜드 현지 온라인 매체 뉴스룸(newsroom)에 따르면, 최근 크립토피아 고위 관계자 아담 린네스(Adam Lyness)가 "이르면 내년 1분기 뉴질랜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NZDT의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새로운 파트너 은행을 발굴함에 따라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피아(Cryptopia)가 지난해 5월 출시한 바 있는 뉴질랜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NZDT는 당시 은행 서비스를 지원하던 ASB 은행이 당국 규제에 난색을 표하며 결국 서비스를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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