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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0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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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상민 국회의원실 제공



이상민 의원은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산업이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상민 의원은 “그러나 블록체인 기술이 암호화폐로 인식되어 암호화폐의 투기성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은 8일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블록체인의 혁명, 암호화폐와 분리 대응 가능한가?’를 주제로 특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상민 의원은 이 자리에서 "암호화폐와는 분리해 순수한 블록체인 기술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고 세계 각국에 앞서서 기술 산업적 선점을 위하며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과 재정적 지원을 하는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 진흥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별간담회는 노웅래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핀테크연합회(이하 ‘핀테크연합회’) 주관했으며, 블록체인 관계자와 전문가, 언론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핀테크연합회 홍준영 의장의 ‘블록체인의 초강국의 길 아젠다 3대전략’을 제시·발표하고, 이어 경희대학교 한호현 교수가 ‘블록체인의 혁명, 암호화폐와 분리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렇듯 대한민국이 ‘블록체인 초강국을 이룩하기 위한 종합적 정책’을 논의하는 등 블록체인 초혁신 산업육성 생태계 조성을 위한 블록체인 하이웨이 의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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