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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8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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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C CEO "글로벌 농기업, 블록체인 도입으로 무역 환경 개선"

산업 경제 온라인 매거진 드라이 벌크(Dry Bulk)에 따르면, 전세계 주요 농업 기업들이 글로벌 농업품 무역 간소화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4대 곡물 메이저 기업 중 하나인 LDC(Louis Dreyfus Company)의 CEO 이안 매킨토시(Ian McIntosh)는 "올해 1월 LDC는 블록체인을 통해 첫 번째 농업품 거래를 성사시켰다"며 "블록체인 기술로 효율성이 크게 증가했고, 문서 및 데이터 처리 시간이 대폭 절감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표준화된 데이터 및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신기술을 온전하게 글로벌 무역 환경 개선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부연했다. 앞서 로이터가 세계 4대 농업 기업인 카길(Cargill), ADM(Archer Daniels Midland), LDC(Louis Dreyfus Company), 벙기(Bunge) 등이 공동으로 블록체인과 AI를 통해 국제 곡물 거래 서비스의 표준화 및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中 은행 수출 금융 블록체인 플랫폼, 거래액 49억원

중국 현지 미디어 동팡차이푸(东方财富)에 따르면, 중국의 민생은행(民生银行), 중국은행(中国银行), 중신은행(中信银行)이 지난 5월 출시한 포페이팅(Forpating) 블록체인 기반 거래 플랫폼의 총 거래액이 약 49억원을 기록했다. 단 누적 거래 횟수는 6회에 불과하다. 포페이팅 거래란 비교적 새로운 무역금융방식으로 스위스 및 독일 등의 지역에서 생성 발전하여 온 어음할인 방식의 중기수출금융을 말한다. 이는 현금을 대가로 채권을 포기 또는 양도한다는 불어(a'forfait)에서 유래된 용어로 재화와 용역거래 특히 수출거래에 따른 환어음이나 약속어음을 이전의 어음소지인에게 소구함이 없이 고정금리로 할인 매입하는 금융거래를 가리킨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2017년 6월 중국 첫번째 은행간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인 ‘블록체인 신용장’ 프로젝트 오픈 이후, 두번째 블록체인 응용 프로젝트다.


자오창펑 "선전 중재위윈회 BTC 자산 인정, 올바른 방향"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 자오창펑이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선전 중재위원회가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인정한 소식을 들었다"며 "그동안의 문제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풀려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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