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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0 0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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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금융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 활용방안이 모색되고 있다”며 “정부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금융분야 신기술과 관련된 학계, 관계 기관, 업계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테크자문단 회의’를 열고 금융분야 블록체인 기술 및 클라우드 서비스의 동향과 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 위원장은 “금융당국은 어느 부처보다 블록체인의 기술적 가능성을 먼저 인식하고 구체적인 적용방안에 대해 고민해 왔다”며 “은행, 증권, 보험사는 지난 2016년 말부터 컨소시엄을 구성해 파일럿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증권사는 지난해 10월부터 블록체인 기반의 공동인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은행도 올해 7월부터 개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테스트베드 인프라 구축 등 블록체인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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