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콘(Gary Cohn)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블록체인 관련 신흥기업에 임원으로서 취임한다.
게리 콘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다루는 신흥기업인 스프링랩스(Spring Labs)의 고문으로서 취임하게 된다고 최근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게리 콘 전 위원장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참모 역할을 하며 세제 개편안 등에 깊숙이 참여해 온 바 있다.
그는 지난 3월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에 반대하고 백악관을 떠난 바 있다.
게리 콘 전 위원장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