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난 24시간 블록체인 활성도 1위

트위터 사용자 'RAM 투기 과열' 등 EOS가 재앙인 13가지 이유 나열

한 트위터 사용자(@JamesSpediacci)가 지난 9일 EOS가 재앙(disaster)인 13가지 이유를 나열했다. △불필요한 ECAF 중재 프로세스와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헌법(constitution) △RAM 투기 과열(over-speculation) △허위 트랜잭션 데이터(Fake tx volume) △21 BP로 구성된 중앙화 시스템 △BP들의 리버스 트랜잭션(reverse transactions) 가능성 △회사 기반(corporate-owned)의 BP △카르텔(Cartel) 가능성 △ 인플레이션을 통한 트랜잭션 수수료 상쇄 △3년간 미투표시, 보유 토큰 소멸 △상한선이 없는 ICO 공모 △ICO 중, 하루 평균 약 2천만 달러 유치 △개발자들에게 비용 부담 △빈익빈 부익부 심화

블록체인 프로젝트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블록티비티(Blocktivity.info)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12일 오후 12시 기준 지난 24시간 블록체인 가동량(Number of operation) 1위에 비트쉐어(BTS, 시총 30위)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EOS, STEEM, BTC, ETH가 2~5위를 차지했다. 그중 EOS의 Activity지수는 1,681,698를 기록했다. 해당 수치를 통해 블록체인의 활성화 정도를 평가할 수 있다는 게 블록티비티 측의 설명이다.

韓 금감원장, 암호화폐 거래 "규제 만드는 방향으로 노력"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2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거래와 관련해 "규제를 만드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윤 원장은 가상화폐의 성격에 대해 "암호자산으로 분류된다"며 "금융자산이라고 하기는 조금 어려운 형태다. 암호자산의 성격이 불확실한 측면이 있고, 국제적으로 통일된 기준이 없어서 정부가 신중하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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