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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7 1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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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영 "'닥터 둠' 신뢰, DCN 보다 빠르게 하락"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C 시세가 600 달러 수준일 때 누리엘 루비니는 BTC가 스캠이고 폰지 사기라고 말했다"며 "만약 당신이 그의 말을 들었다면, 3년 동안 11배의 투자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루비니의 신뢰(credibility)는 덴타코인(DCN, 시총 77위)의 가격보다 빠르게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센시스 CSO "블록체인 보급화, 스마트 컨트랙트 범용화 속도가 관건"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팅 전문 업체 컨센시스(ConsenSys)의 사뮤얼 커샛 최고전략책임자(CSO)가 12일 매일경제와 디스트리트가 공동 개최한 세계지식포럼에서 '블록체인이 언제 실생활에 도입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우리가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기술혁신의 혜택을 누리는 것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때 그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어야 한다"며 "현재 법정화폐의 디지털화, 토큰화가 이미 일어나고 있으며, 스마트 컨트랙트의 적용 범위 및 범용화 속도가 관건"이라고 답했다.


10월 12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빗썸 싱가포르 'BK 글로벌 컨소시엄'에 매각] 국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스트리트(Dstreet.io)와 매일경제에 따르면 국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싱가포르 'BK 글로벌 컨소시엄'에 매각됐다. BK 컨소시엄은 빗썸 거래소를 기반으로 기존 결제 체계의 수수료를 대폭 낮춘 블록체인 'e커머스 결제시스템 구축',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운용' 등으로 거래소의 잠재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BK 컨소시엄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빗썸(비티씨코리아닷컴) 최대주주인 비티씨코리아홀딩스 지분 50%+1주 매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으로 1000만달러(약 113억원)를 지불했다. BK 컨소시엄은 인수대금으로 약 4000억원 이상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韓 금감원장, 암호화폐 거래 "규제 만드는 방향으로 노력"]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12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거래와 관련해 "규제를 만드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윤 원장은 가상화폐의 성격에 대해 "암호자산으로 분류된다"며 "금융자산이라고 하기는 조금 어려운 형태다. 암호자산의 성격이 불확실한 측면이 있고, 국제적으로 통일된 기준이 없어서 정부가 신중하게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SEC, 수백개 ICO 기업 비공식 조사 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ICO를 진행한 수백개의 스타트업들을 비공식적으로 조사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해당 ICO 업체들은 토큰의 보안성을 제고하고, SEC에 정식 등록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야후 파이낸스와 디크립트(Decrypt)는 "적법한 방법으로 토큰을 판매했다고 주장하는 수백개의 스타트업들이 사실상 증권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테더 스캠, 결국 자체 붕괴"]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Bitfinexed를 인용 "암호화폐 업계를 지탱하던 테더 스캠(Tether scam)은 결국 자체 붕괴(imploding)될 것"이라며 "속 시원하다(Good Riddance)"고 말했다. 앞서, 비트파이넥스·테더 관련 폭로 전문 트위터 계정(@Bitfinexed)에는 "당신은 즉시 비트파이넥스, 바이낸스, 비트렉스, 크라켄, OKEx, 폴로닉스 등 테더를 상장한 모든 거래소로부터 출금(withdraw)해야 한다"는 글이 올라온 바 있다. 


[조셉 영 "'닥터 둠' 신뢰, DCN 보다 빠르게 하락"]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C 시세가 600 달러 수준일 때 누리엘 루비니는 BTC가 스캠이고 폰지 사기라고 말했다"며 "만약 당신이 그의 말을 들었다면, 3년 동안 11배의 투자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루비니의 신뢰(credibility)는 덴타코인(DCN, 시총 77위)의 가격보다 빠르게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3...공포감 확산]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11일)보다 6 포인트 하락한 13 포인트('극단적 공포' 단계)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심리가 확산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코인포스트 "BTC ETF, 적은 거래량이 가장 큰 '걸림돌'"] 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 소속 애널리스트가 "적은 BTC 거래량이 BTC ETF 승인 과정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 증권 거래법 6(b)(5) 규정에 부합하지 않는 이유로 BTC ETF 승인 요청을 반려했다"며 이는 SEC가 시장조작 리스크가 우려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부분의 BTC 거래량은 미국 외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SEC 관할권 밖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해당 미디어는 "금·은 등 귀금속 시장과 원유·천연가스 등 에너지 시장은 BTC 처럼 미국 외 시장에서 대부분의 거래량이 발생하지만 상대적으로 성숙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BTC 선물의 하루 거래량은 금 선물 거래량의 0.3%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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