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브라우저에서 기본 이더리움 지원을 구현한 최초의 메인스트림 브라우저인 오페라(Opera)는 데스크톱 용으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수많은 사용자가 암호화폐 및 분산 애플리케이션 세계에 노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요일, 조용히 출시된 오페라의 실험 버전이자 최신 버전인 오페라 랩스는(크롬의 카나리아 출시와 유사)에는 암호화폐 지갑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기능이 테스트 단계를 통과하는 즉시 모든 오페라 데스크톱 설치에서 암호화폐 지갑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오페라는 데스크톱 버전의 암호화폐 지갑으로 사용자 관리에 대해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즉, 모바일 오페라 암호화폐 지갑에 연결한 다음 휴대폰을 사용하여 거래를 서명합니다. PIN(또는 지문 사용 가능한 경우)을 사용하여 사용자를 취약점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인 전화상의 거래를 확인합니다.

오페라는 현재 세계에서 5번째로 널리 사용되는 브라우저입니다. 모든 인터넷 사용자의 3.5%가 오페라를 사용하여 웹에 액세스합니다. 이는 현재 수억 명의 월간 사용자가 크립토 키티(CryptoKitties) 및 패러덱스(Paradex)와 같은 DApp을 쉽게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브라우저는 현재 이더리움과 ERC-20 및 ERC-721 토큰 저장만 지원하지만 조만간 다른 통화에 대한 지원을 추가할 것으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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