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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1 13: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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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원문 = http://www.fintech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847


https://www.meetup.com/ko-KR/ravencoin/events/275248635/


[Hot Meetup] 개별 아바타 가상밋업이 현실로..레이븐코인 EU-ASIA 글로벌 밋업, 오는 19일 개최


레이븐코인 유럽 아시아 가상공간 밋업이 오는 3월 19일 오후 7시(한국시간) 밋업닷컴을 통해 개최할 예정이다.


레이븐코인 밋업보다 아바타를 이용한 가상 글로벌 밋업을 진행한다는 것이 벌써부터 화제다. IT 전문 리서치 기업 가트너는 2019년 10대 전략 기술 중 하나로 '몰입 경험(Immersive Experience)'을 선정했다.


레이븐코인 밋업에서는 캐릭터형 아바타가 등장한다. 각기 개별마다 SDK를 통해 자신만의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다. VRChat은 립싱크, 아이 트래킹, 블링킹 및 다양한 움직임이 가능한 풀바디 아바타를 제공한다. 가상현실(VR) 속 아바타(가상세계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이미지)를 통해 몰입감을 높이고 다른 사용자들과도 소통할 수 있도록 해준다.


레이븐코인 글로벌 브레이브랜드(Braveland) 밋업 관계자는 "금번 밋업은 미국에 있는 버벨라(virbela) 솔루션을 활용한다"며 "일반적인 화상회의 시스템과 달리 아바타를 내세워 미팅, 컨퍼런스, 콘서트 등을 열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버벨라(virbela)가 급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2012년에 설립된 버벨라는 이엑스피월드홀딩스(eXp World Holdings) 자회사로 실감형 버츄얼 3D 원격 협업·커뮤니티를 구축해 서비스하고 있다. 버벨라는 아바타라는 개성으로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 성공을 거뒀다는 것이다. 물론 메타버스도 가능하다. 메타버스는 가상의 공간에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것을 말한다. 가상현실(VR)에서 한 단계 발전한 개념이다.


▲ 레이븐코인 메인넷 런칭 3주년..증권 자산 발행 위해 설계 개발


레이븐코인은 퍼블릭 블록체인 메인넷 런칭 3주년이 넘는 기념으로 글로벌 밋업을 계획하고 있다. 레이븐코인은 디지털 자산 생성 및 전송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계된, 비트코인 코드를 포크한 디지털 피어투피어(P2P) 네트워크다.


지난 1월 27일 레이븐코인은 트위터를 통해 “주식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레이븐코인은 서비스를 구축하거나 자산을 발행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같은 달 29일 “레이븐코인은 증권사를 감안해 설계, 개발됐다. 특히 문제가 있는 원장으로 인한 문제는 분산 원장 기술로 풀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이븐코인은 비트코인 하드포크를 통해 구현된 코인 프로젝트이어 활발한 커밋을 보이고 있다. 커밋(Commit)은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해당 프로젝트의 코드를 추가, 수정, 삭제를 한 후 기록을 남기는 행위이다. 트론블랙(TronBlack) 수석 개발자가 2017년 10월 27일에 처음 레이븐코인 개발을 위해 비트코인 포크를 한 커밋이 있다.


레이븐코인 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ICO를 진행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채굴이 시작되기 전에 SNS와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했고, 이로인해 개발자의 사전 채굴(Premine)도 없었다. 레이븐 코인 자체는 증권에 관한 규제를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차단했다. 블록체인 정신을 기반으로 누구도 소유하지 않는 사용자를 중심의 커뮤니티를 표방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 美 의회, 암호화폐 '증권 취급 기준' 마련 법안 상정


암호화폐 정보제공 코인니스에 따르면 지난 9일 미국 의회가 디지털 자산 관련 규제를 명확하게 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코인니스는 미디어를 인용해 하원 소속 패트릭 맥헨리, 스티븐 린치 의원은 9일(현지시간) 산업 전문가들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대표들로 구성된 워킹 그룹을 출범, 디지털 자산 관련 규제 및 법안에 대해 평가하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글렌 톰슨, 테드 버드, 워런 데이비슨 의원 등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법안의 이름은 '2021년 혁신 장벽 제거' 법안으로, 궁극적인 목표는 SEC(증권)와 CFTC(상품)의 특정 토큰 및 암호화폐에 대한 관할권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즉, 암호화폐의 증권 또는 상품 취급 기준을 명확히 만드는게 법안의 골자다.


법안이 통과되면 90일 내로 실무 그룹이 출범되어야 한다. 여기에는 핀테크 전문가, 금융 서비스 기관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투자자 보호 단체 등 비정부 대표들도 포함되며, 1년 이내에 현재 규제에 대한 평가 및 1,2차 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외에도 투자자 법적 보호, 프라이빗 키 관리 및 사이버 보안 등 내용도 담길 예정이다.


▲ 증권 청산 결제 T+3일...암호화폐 디지털자산으로 청산 0일..T-Zero 가능할까


보통 주식이 매매되면, 이게 바로 소유권이 넘어가는게 아니고 중간에 3일정도가 걸리는 주식 청산 절차가 있다. 보통 T+3 라고 하는데 주식 증권 청산절차가3 일이 걸린다는 뜻이다. 전통금융에서는 이것을 T-2 로 줄이는게 기존 금융의 목표이지만 가상자산시장에서는 더 나아가 획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있다.


티제로(T-0)란 바로 이 청산절차를 ‘제로’로 줄이겠다는 것이다. 블록체인 상에서 공공거래원장을 통해 주식 청산절차를 관리하면 중간에 3자가 주식거래원장을 청산하는데 드는 비용과 절차가 블록체인을 통해 혁명적으로 감소된다.


즉 3일 걸리던게, 거의 이상적으로는 0일이 걸린다는 것이다. 즉, 내가 증권토큰을 사면, 중간에 누가 청산해주고 정산해주고 그럴 필요 없이 그냥 내 지갑에 바로 들어와버린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금융시스템 혁명으로 본다 할 수 있다.


과연 T+zreo 청산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지만 미국에서는 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스타트업 회사가 있다. 이 스타트업 회사는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거래되고 있는 모든 주식과 채권을 블록체인 기반의 티제로 플랫폼 위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회사 이름도 티제로(Tzreo)로 명명했다.


티제로의 CEO 사움 누르살레히(Saum Noursalehi)는 "美 규제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으며 "이는 추후 우리 회사의 웹과 모바일 앱 경험을 통합시켜줄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한 이니셔티브이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디지털증권과 암호화폐를 단일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오는 19일 글로벌 밋업서 NFT 자산토큰화 논의..비트코인 3.0


레이븐코인 글로벌 밋업은 유럽과 아시아 전역의 나라 중심으로 계획이 되어 있다. 레이븐코인 유럽 아시아 글로벌 밋업 관계자는 "영어를 중심으로 밋업이 진행된다"며 "각 나라마다 통역 봉사자들이 해당 국가 언어로 통역이 가능해 강연을 듣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 Country lists


-Europe: German, Portugal, Greek, Cyprus, Belgium, Turkey, Russia, Ireland,


-Asia: Japan, Hongkong, China, India, Indonesia, Vietnam, Philippines


-Oceania: Australia, New Zealand


-Middle East: Saudi Arabia


-Africa: Nigeria


-Latin America: Brazil, Argentina


-North America: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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