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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06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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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gle Briefing] 이더리움 가격 상승 요인은? “전세계 탈중앙화 완성도에 달렸다”


공시데이터 기반 블록체인 정보 포털 쟁글과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유튜브 방송 코인티비에서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 요인은 결국, 얼마나 이더리움이 인기가 있는지에 달렸다”며 “인기가 오르기 위해서는 이더리움 인프라가 전세계 노드를 촘촘하게 확보하고, 성숙된 탈중앙화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회차는 토카막 네트워크를 개발 중인 온더의 창업자 정순형 대표 초대석으로 꾸며졌다.


정 대표는 “32 ETH 이상을 보유한 수많은 노드들이 자신의 이더리움 자산을 인프라에 기여하기 위해 묶어둔다는 의미는, 이더리움 수요가 커진다는 것이고 가격 상승을 동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이더리움 2.0에서 적용되는 스테이킹 기능이 탈중앙성을 높일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는 컴퓨팅 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합의 알고리즘에서 토큰 기반 합의 알고리즘으로 넘어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또 다양한 참여자들이 이더리움 인프라 의사결정을 하는 탈중앙성 때문에, 업그레이드 등이 느긋한 특성이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탈릭은 유명한 정치인과 같다”며 “업그레이드나 하드포크를 하려면 거래소, 투자자, 개발자, 노드, 앱개발자 등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과정은 대선이나 총선 수준으로 치열하며, 합의를 끌어내지 못하면 하드포크가 일어나게 된다”며 “정치의 속도는 실제 현실과 산업에 비해 느리듯이, 이더리움의 진행 속도도 느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블록체인이 실제 적용될 수 있는 유망 분야로 송금 등 금융분야를 꼽았다. 금융분야는 각 국가별 제도, 기관, 기업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모든 제도와 가이드를 충족하기 위해 비효율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번 회차에 출연한 정순형 온더 대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사용성과 확장성을 지원하는 레이어2 솔루션 ‘토카막 네트워크’를 개발 중이다. 정 대표는 또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31회가 열린 ‘서울 이더리움 밋업’ 공동조직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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