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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12 16: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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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中 자산토큰화 벨트..런던 레이븐랜드, 오케이엑스와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 런칭 계획

英 런던 레이븐랜드는 2020년 하반기에 레이븐코인과 금융자산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와 자산토큰화 거래 플랫폼 프로젝트를 런칭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레이븐랜드는 오케이이엑스(OKEx)와 협업하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레이븐코인 자산(레이븐 에셋)에 친화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를 오케이엑스(OKEx)와 파트너쉽을 맺고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레이븐랜드 관계자 랄즈 호프만은 "오케이엑스는 자산토큰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대형 거래소"라면서 "레이븐랜드는 오케이엑스와 함께 강력한 파트너쉽을 맺고, 레이븐코인 자산토큰화의 전초기지가 될 암호화폐 거래소를 런칭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 2년 간의 횡보장을 통해 기존 코인들에 대한 옥석가리기라 진행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00년대 초 닷컴 버블 붕괴 이후에 일어났던 2차 인터넷 버블처럼 지난 하락장과 횡보장에서 살아남은 코인들이 다음 디지털 자산 버블의 수혜를 입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랄즈 호프만은 "우리는 다음 버블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유망 코인들을 거래소에 상장하여 시장에 제안하고자 한다. 또한, 해당 거래소는 앞으로 레이븐코인 위에서 발행될 우량 유틸리티 코인들을 가장 먼저 상장하는 거래소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투자 모멘텀을 창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거래소에 상장할 모든 코인들은 암호화폐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선정될 것이며 우리의 상장 리스트는 암호화폐 시장에 현명한 투자 리스트로 제안 될 것이다"며 ""레이븐코인은 자산토큰화에 초점을 맞추어 구현된 탁월한 플랫폼이며, 레이븐랜드는 레이븐코인을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케이이엑스(OKEx)는 지난 2일 현재 180개 국가인 진출 국가수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제이 하오(Jay Hao) OKEx CEO는 "우리는 더 많은 지역에 새로운 사무실을 개설하여 사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며 "2 년 동안 전 세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 직원 수는 100%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블록체인밸리::No.1 Korea Blockchain & Fintech Media(http://www.fintech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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