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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21 15: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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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비교사이트 이용한 각종보험료(실비보험, 암보험, 태아 보험, 치아보험 등) 절약 방법

실비 보험은 일상생활 중 각종 질환이나 사고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지불하는 의료비를 보상하는 민영보험이다. 이 보험은 의무보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미 전체 국민 중 가입비율이 65%를 넘어서고 있다. 2009년 보험약관을 표준화한 이후 여러 차례 제도개정을 통해 현재는 1년 단위로 갱신된다. 그러나 해마다 적지 않은 보험료 인상이 가입자들에게 또 다른 부담이 되고 있다. 이에 개선안으로 의료실비보험은 단독형으로만 하고, 건강보험을 따로 특약형으로 나누어 가입하도록 하고 있다.

그간 끼워 팔기로 지적되던 특약들을 제외시켜 보험료가 대폭 낮아졌다. 사무직 남성 30세 기준의 보험료가 1만원 안팎이다. 급여 치료항목은 90%, 비급여 치료는 80%한도로 최고 5천만원 한도까지 입원의료비를 보장한다. 과잉치료 논란이 있는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증식치료, 비급여 주사제, MRI검사 등은 특약을 선택하면 1년 동안 50회 한도로 보상한다. 2년간 보험금 청구가 없을 경우 갱신 시 10% 가량 보험료 할인을 해준다. 또한 직장 단체 보험과 개인 보험을 같이 가입하면 중복보상 되지 않아 문제가 되곤 했는데 퇴직 후에 개인 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실비보험은 성별, 연령, 직업군에 따라 보험사마다 다르게 산출된다. 따라서 보험비교사이트( http://ins.kr/insu/?num=44496743 )를 활용하면 한 번에 실비보험료 가격비교가 가능하다. 보험사마다 직접 실비보험료 계산을 하지 않고 실시간 실비보험 가격 비교견적, 추천 실비보험 가입순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험료 절약은 물론 시간도 절약하는 장점이 있다. 일반 실비보험 외에 유병자 실비보험, 노후실비보험 플랜도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유병자 실비보험은 인수 기준이 회사마다 조금씩 달라서 유리한 조건 비교에 도움이 된다.

암보험도 보험사마다 암보험료 외에 보장하는 범위에 차이가 있다. 암보험의 대표 담보인 암진단비는 조직검사 결과 암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보험금을 지급한다. 암보험은 암종류를 소액암이나 유사암으로 분류하여 진단비의 일부만 지급하는 암보험이 적지 않다. 같은 암에 걸려도 가입한 상품에 따라 받게 되는 암보험금이 달라지는 것이다. 이에 다이렉트 보험비교사이트( http://cancer-mall.com/?num=44496744 )에서 암보험료와 암보험 보장내용을 비교해보아야 한다. 암보험은 비갱신형으로 가입해야 갱신 때 보험료가 과도하게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순수보장형과 무해지 환급형이 보험료가 저렴하다.


한편 운전자보험, 태아 보험, 자녀 보험, 치아보험, 치매간병보험 등의 보장이 필요하면 운전자보험, 태아 보험, 자녀보험, 치아보험, 치매간병보험 담보가 들어간 건강보험으로 가입 가능하다. 운전자보험, 태아 보험, 자녀보험, 치아보험, 치매간병보험도 전문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성급히 결정을 내렸다가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으니 보험비교사이트에서 충분한 정보를 알아본 뒤에 가입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요 보험사에는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DB손해보험(전 동부화재),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흥국화재, NH농협, 삼성생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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