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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0 14: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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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분산금융) 센터코인이 지향하는 분산금융과 통화쌍(Pair)


센터코인측은 분산금융 시스템을 준비하면서 현재 분산금융의 원칙없는 통화쌍에 대해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현실세계에서 분산금융은 가상화폐거래소가 그 역할을 하고 있고 중앙금융에서는 일반은행이 맡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를 보면 BTC/USD, ETH/USD, BTC/KRW 등 다양한 표시를 볼 수 있다. 이러한 표기를 통화쌍(Currency Pair)라고 있는데 중앙금융의 통화(USD, KRW)는 국가(Country)통화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합리적인 가치의 평가를 하고 있다. 가치 평가는 국가총생산과 경제성장률(GDP)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합리적인 계산에 의해 평가되고 있다. 각 국가마다 통화의 표기는 ISO 통화에 따라 국가별 3자리 영문자 코드로 표기한다.


하지만 분산금융에서의 통화 표기는 가치평가의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현재 분산금융에서의 통화표기는 중복성이 심각하다. 또한 자산규모대비 금융자산 활용에 따른 수익을 과대 전망하고 있다. 예상소득을 실질 투자 수익보다 높게 예측하거나 투자비용의 현재가치를 실질 투자비용보다 낮게 측정하여 과잉투자를 유도하는 등 분산금융은 금융 불균형을 유발하고, 자의적으로 과장된 가치 평가를 하고 있다.



▲ 센터코인제공



분산금융의 원칙없는 통화쌍


분산금융과 중앙금융의 통화쌍 표시 BTC/USD, ETH/USD, BTC/KRW를 볼 수 있다. 분산금융의 통화는 알트코인과 비트코인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먼저 알트코인에 대한 뜻과 의미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알트코인이라는 단어는 대안(alternative)와 코인(coin)의 합성어다.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의 기술력을 대체하거나 개선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많은 분들이 흔하게 알고 있는 이더리움도 하나의 알트코인이다. 이더리움은 ETH로 통화 표기를 하기 때문에 비트코인과 통화쌍을 표시한다면, ETH/BTC로 표기된다. 여기서 이더리움은 응용어플리케이션을 접목할수 있는 스마트컨트랙트라는 개념으로 진화하여 분산계약이라는 새로운 혁신을 불러 일으켰다.


이더리움처럼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을 화폐로 보고 금융계약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진화를 하였고 이러한 경우 ETH/BTC 통화쌍을 표시할 수 있는 가치로 볼 수 있다.

위와 같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처럼 스마트컨트랙트라는 개념 정립 후 통화쌍을 표시하는것이 맞다. 하지만 현재의 가상화폐 거래소에 표시된 통화쌍을 보면 알트코인의 정확한 가치평가 후 통화쌍의 표시로 인용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무분별한 분산금융의 가치 평가가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상화폐 거래소는 매도/매수의 수법으로 통화쌍을 이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많은 부정행위들로 인해 중앙금융은 실제 분산금융의 대표적인 인용인 가상화폐 거래소를 믿지 못하고 있고 이런 이유로 중앙금융과 분산금융의 통화쌍부터 다시 정립할 필요성이 있다.


분산금융과 중앙금융의 통화쌍이 정확히 정립되기 위해서는 각 분산금융에서 쓰이는 분산원장 가치 평가가 매우 중요하다. 분산 원장의 가치에 대한 평가를 쉽게 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정확한 가치 평가를 하기 위해 블록체인 시스템이 필요로 한다.



▲ 센터코인제공



핀테크(Fintech)시대는 블록체인(Blockchain)이론과 비슷한 점이 많다. 하지만 현실세계는 분산금융의 불신으로 인해 기술 발전이 더뎌지고 있다. 분산금융의 정확한 가치 평가는 분산금융과 중앙금융의 통화쌍의 정립으로 가상화폐의 거래소의 자금세탁방지(AML)의 투명성을 입증 할 수 있다. 현실의 중앙금융이 분산금융의 불신을 없애기 위해서는 통화쌍부터 다시 정립할 수 있는 새로운 이론이 필요하다.


센터코인은 실질적 분산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가상화폐와 거래소, 유저의 인식전환과 체계재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센터코인이 조성하는 분산금융체계에 기존 코인회사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고 있어 국내외 가상화폐 회사들의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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