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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통관제) 데일리블록체인, 해양교통관제 (VTS) 시스템 개량 및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밝혀
  • 기사등록 2019-11-22 0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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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일리블록체인



[산업+](교통관제) 데일리블록체인, 해양교통관제 (VTS) 시스템 개량 및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밝혀


데일리블록체인(139050)은 15 일 진도연안·완도항 및 목포·군산연안 해양교통관제 (VTS) 시스템 개량 및 구축 사업 2 건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진도연안·완도항 VTS 사업은 VTS 운영 및 레이더 시스템 개량을 목표로 진행되며, 총 수주금액 약 76 억 데일리블록체인 지분 20%이며, 목포·군산연안 해양교통관제(VTS) 사업은 서해 연안 해역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원활한 해상교통관제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총 수주금액 109억 데일리블록체인 지분 40%이다.

 

이번 VTS 사업 수주로 인해 데일리블록체인은 11 월에만 약 60 억의 VTS 사업 실적을 기록, 역대 월간 단위 최고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올해에만 3번째 VTS 사업 수주로 경쟁업체 대비 다수의 해양교통관제 실적을 확보하며 기존 강점을 보인 지능형 교통정보체계 등 육상교통관제뿐만 아니라, 해양교통관제 부문에서까지 확실한 실적을 보유하게 되었다.

 

 데일리블록체인 관계자는 “해상교통관제시스템 사업은 사고 발생시 막대한 후속처리 비용, 인명손실 등이 발생하여 그 중요성이 매우 높은 재난재해 관제의 한 부문으로, 그런 만큼 사업자의 경험을 중요시 하는 측면이 있다. 우리는 지난 9월 방글라데시 소방방재 관제 사업에 이어 이번 2건의 재관관제분야 사업 수주로 재난관제사업 경쟁에서 보다 유리한 위치에 올라 섰다”고 말하며 “ 아직 발표하지 않은 진행 중인 사업들이 다수 있다. 기대하셔도 좋다” 고 덧붙였다.

 

데일리블록체인은 11 월 제주시 규제자율특구 전기차 충전 참여 기업 선정에 이어, 재난관제 분야 해상교통관제시스템 사업까지 선점하고 있는 셈이다.


▲ 템코, '구하다' 런칭 기념 럭키드로우 등 블록체인 활용 본격 프로모션 시작


럭키드로우 추첨 알고리즘에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을 적용하여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비트베리와의 공동마케팅 등으로 블록체인 비앱의 대중화 기대


클레이튼 커머스 파트너사 ‘템코’가 블록체인 기반 명품 오픈마켓 '구하다' 런칭을 기념하여 ‘구하다 럭키드로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하다 럭키드로우는 인기있는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매일 초특가로 공개하고 무작위 추첨을 통해 구매 자격을 부여하는 프로모션이다. 모바일 쇼핑 환경에 친숙한 MZ 세대를 겨냥한 신규 판매전략이다.


템코는 이러한 럭키드로우에 카카오 클레이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추첨 알고리즘을 응모부터 무작위 추첨 전 단계에 적용했다. 블록체인을 통해 추첨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것이다.


구하다는 럭키드로우 외에도 전 상품 2%할인, 신규회원 포인트 지급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한편, 최대한 많은 사용자들에게 블록체인을 기반 실사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암호화폐 간편 지갑 서비스인 비트베리와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네이버 검색창에 '구하다 럭키드로우' 검색 후 행사배너를 이용하여 프로모션 페이지로 이동 가능하다.



▲ 사진=엘릭서



▲ 데이비드 차움의 엘릭서, 엑스엑스 코인 출시 발표 


- 엘릭서, 프랙시스, 엑스엑스 네트워크에서 사용될 기준 암호화폐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될 행사에서 기술 발표 예정 


세계 최초 전자화폐 이캐시를 만든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의 엘릭서(Elixxir)가 자체 네트워크에서 쓰일 새로운 암호화폐 엑스엑스 코인(xx Coin)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엘릭서에 따르면 엑스엑스 코인의 상세한 기술과 유통 계획은 다음 주 네덜란드 국립 수학 정보과학 연구소(CWI)에서 열리는 기념 행사에서 정식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엑스엑스 코인은 데이비드 차움이 기존에 발표한 프라이버시 보호 중심의 메시징 및 결제 플랫폼 엘릭서와 양자 수준의 저항성을 갖추고 속도, 확장성, 보안을 향상시킨 프랙시스 블록체인에서 사용된다. 


또한, 엘릭서와 프랙시스는 기반 네트워크인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베타넷 단계에서 통합될 예정이다. 지난 9월 퍼블릭 알파넷을 출시한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베타넷 출시와 엘릭서, 프랙시스, 엑스엑스 네트워크는 통합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엑스엑스 코인이 엑스엑스 네트워크에서 쓰이는 자체 토큰이 되어 사용된다. 


데이비드 차움은 "엑스엑스 코인과 엑스엑스 네트워크는 메타데이터를 보호하여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엘릭서와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며 양자 수준의 저항성까지 고려한 프랙시스 두가지를 모두 활용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일반 대중과 디앱 개발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2020년으로 예정된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베타넷에서 이뤄질 플랫폼간의 통합과 다가올 정식 발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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