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분석) 후오비 주간 리서치 vol.84 (10월14일~10월 20일), TOP 100 프로젝트 중 34개 프로젝트의 시가총액이 증가

후오비 리서치 주간 리서치에 따르면 금주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주보다 하락장을 연출, TOP 100 프로젝트 중 34개 프로젝트의 시가총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0월 20일까지 글로벌 암호화폐 시총은 2,228.36억 달러로 전주보다 1.1% 감소했다. TOP 100 프로젝트들의 시총은 2,198.25억 달러로 감소 폭은 0.75%였다. 금주 Maximine Coin, OKB, BitForex Token, Steem, LUNA, Dimension Chain 등 6개 프로젝트가 새롭게 TOP 100에 진입했다. 10월 20일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8,222.08달러로 지난주보다 1.45% 내렸다. 이더리움 가격은 175.53달러로 지난주보다 3.7% 하락했다. 금주 암호화폐 거래량은 전주보다 13.66% 증가했다. 시총 TOP 100 프로젝트 중 애플리케이션 테마 프로젝트들의 총 시가총액 증가 폭이 가장 컸으며 실물자산 기반 토큰 테마 프로젝트들의 평균 시가총액의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비트코인의 해시율은 전주보다 하락했으며, 이더리움의 해시율은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의 채굴 난이도는 전주보다 상승했다.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의 평균 블록 크기 및 블록당 평균 트랜잭션 수는 모두 전주보다 증가했다. 금주 비트코인 내 평균 트랜잭션 수수료는 전주보다 하락, 이더리움은 상승했다. 또한 INS 프로젝트는 가장 높은 코드 업데이트 활성도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생산 측면에서는 비트코인의 해시율이 전주보다 3.79% 내린 94.69EH/s, 이더리움의 해시율은 전주와 큰 차이 없이 191.094TH/s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의 채굴 난이도는 전주보다 0.79% 오른 2,480.646T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의 7일간 블록 생성 수는 전주보다 2.1% 감소해 1,026개를 기록했으며, 이더리움은 전주보다 0.63% 증가한 45,803개의 블록이 생성됐다.

블록체인 활성도 측면에서는 비트코인의 평균 블록 크기 및 블록당 평균 트랜잭션은 모두 전주보다 증가했다. 이더리움의 평균 블록 크기 및 블록당 평균 트랜잭션 수도 모두 증가했다. 블록체인인포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비트코인 내 평균 블록크기는 0.999MB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주보다 3.31% 증가한 수치다. 블록당 평균 트랜잭션 수는 2,186건으로 전주보다 2.53% 감소했다. 이더스캔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더리움 내 평균 블록크기는 18,765 bytes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주보다 7.46% 증가한 수치다. 블록당 평균 트랜잭션 수는 106.55건으로 전주보다 0.82% 증가했다. 10월 20일 기준, 비트코인 평균 트랜잭션당 수수료는 0.439달러를 기록, 전주보다 9.3%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0.126달러를 기록, 전주보다 4.13% 올랐다. 10월 20일 기준, 블록체인 지갑 총이용자 수는 158,428개 늘어난 42,700,735개를 기록했으며 이더리움 주소 수는 635,947개 증가한 75,901,625개를 기록했다. 깃허브 코드 활성도는 INS가 가장 높았다. 금주 깃허브 코드 활성화 기준 INS는 90 커밋(Commits)을 기록하며 가장 활발한 개발 환경을 나타냈다.

커뮤니티 활성도 측면에서 보면 트론,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순서대로 페이스북 인기도 TOP 3을 기록했다. 트위터에선 비트코인, 리플, 트론 순으로 TOP 3을 차지했다.

금주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1건의 펀드레이징(일정 규모 이상)이 진행됐으며, 맥시코 최대 규모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Bitso)가 리플, 코인베이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