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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21 0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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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비트코인 오픈소스 커뮤니티 코리아는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비트코인 결제시스템을 적용하여 실물경제에 바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9월 20일에 밝혔다.


이번 계약은 마이크로비트코인 오픈소스 커뮤니티 코리아,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기술자문회사 블루쿼션트의 삼자 계약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150만명에 달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자는 마이크로비트코인 지갑을 설치하여 바로 사용하게 되며, 6000여개의 요양시설 등 장기요양 관련 업무 전체를 다루는 요양 포털 내에서 마이크로비트코인 결제 서비스를 암호화폐 최초로 독점 제공한다.




또한 요양보호사중앙회 기술협력업체 블루쿼션트는 케어풀 포털 내 총판 대리점 및 판매점에게 수수료를 마이크로비트코인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내 마이크로비트코인은 △ 요양보호사 △민간장기요양인협의회  △12,000여개의 재가시설 △요양시설 △뉴미디어기자협회 △뷰티총엽합회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유권자시민행동 △국제미용신문 △한국요양신문 △복지TV 등과의 협력을 통하여 150만명에 육박하는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자가 활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규모 실물경제 적용 최초의 암호화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마이크로비트코인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실생활에 마이크로비트코인이 사용되면 한국요양보호사들의 권익과 복지가 증진될 것이며 특히 고령화 사회 진입 중인 한국에서 노인복지 서비스 전반에 블록체인을 접목하여 서비스를 투명하게 운영시킬 수 있는 등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개발자들이 최초로 참여한 비트코인 하드포크 암호화폐인 ‘마이크로비트코인’은  9월 20일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량 40위인 국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온베이’에 최초 상장되었다.


마이크로 비트코인이란?


암호화폐 기본으로 돌아가서 좀 더 완성도 높은 코드 구현과 화폐가 가지는 가치저장 수단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직접적으로 쓰이는 지급 결제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글로벌하게 분산화된 환경속에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이루려는 것의 첫걸음일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처음부터 오픈소스 정신에 의거하여 그것에 동의하는 전세계의 개발자들이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고 있으며 현재는 미국, 한국, 우크라이나 등의 개발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홍보와 마케팅에도 여러 국적의 비영리단체와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기여를 하고 있다. 이렇듯 마이크로비트코인 오픈프로젝트는 전세계의 자발적 기여자들의 공동체 집단으로 커먼즈를 지향하며 자체의 보상 시스템으로 가동되고 있다.


마이크로비트코인은 ICO나 PRE-SALE을 진행한 프로젝트가 아니다. 우리는 커먼즈 지향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이며 비영리단체의 지원을 받고 있다. 우리는 항상 전진할 것이며 우리는 항상 길을 새로 만들 것이다.


* 본 뉴스는 해당 기업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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