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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거래소)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코리아,자금세탁방지 위한 자체시스템 운영으로 안전거래 강화
  • 기사등록 2019-09-23 16: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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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디지파이넥스코리아


[마켓+](거래소)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코리아,자금세탁방지 위한 자체시스템 운영으로 안전거래 강화


디지파이넥스코리아, 안전거래 시스템 자체 운영으로 자금세탁방지(AML)에 앞장

체계적 모니터링과 회원의 트레이딩 패턴 분석해 불법 및 이상거래 탐지


가상화폐거래소 디지파이넥스코리아(DigiFinex Korea, 대표 김진철)가 자금세탁방지(AML, Anti Money Laundering)를 위해 안전거래 시스템을 강화하여 금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파이넥스코리아는 안전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에 따른 자금세탁방지(AML) 정책을 준수하기 위해, 체계적 모니터링과 회원의 트레이딩 패턴을 분석하여 불법 및 이상거래를 탐지하는 안전거래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실제 해당 시스템으로 이상 회원을 발견한 바 있으며, 금융권과의 협력 끝에 여러 계좌에서 송금 받고 타 은행에서 입금한 내역을 포착해 회원 정지 처분을 내렸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미콘캐시(MCH), 비에스디(BSD) 등 유망 알트코인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디지파이넥스코리아는 싱가포르 법인 디지파이넥스(DigiFinex)의 한국지사로, 본사 디지파이넥스의 200만명이 넘는 글로벌 회원들도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 없이 로그인이 가능하며 본사와 오더북, 거래량 등을 연동시켜 거래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파이넥스코리아 김진철 대표는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한 자금세탁방지(AML) 의무가 부여될 조짐이 보이면서 현재 디지파이넥스코리아를 비롯하여, 빗썸, 업비트, 코인원 등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해당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안전거래 보호를 위한 자체 시스템 운영으로 고객의 금융거래가 불법재산이나 자금세탁행위, 공중협박자금조달행위와 연루되었을 경우 이를 적발하여 처분을 내림으로써,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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