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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9 14: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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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리진


[산업+](월렛) 탈 중앙화 P2P 마켓 플레이스 오리진,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와 연동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 OGN 토큰, 간편 암호화폐지갑 서비스 비트베리에 탑재

국내 OGN 보유자들, 비트베리 지갑 연동으로 OGN 토큰 관리 편의성 확대

간편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 현재 비트코인과 ERC-20기반 100여 종의 토큰 지원

오리진 프로토콜, 현재 약 11,000명의 사용자 계정 보유

오리진 프로토콜, 한국 커뮤니티 분들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 확장


개인 간 직거래를 돕는 탈 중앙화 P2P 마켓 플레이스 프로토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은 자사의 암호화폐인 ‘OGN 토큰’이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는 간편 암호화폐지갑 서비스인  비트베리(Bitberry)에 탑재됐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대표 메신저인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해 자신의 토큰 자산을 지갑에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트베리 지갑에 오리진 프로토콜의 토큰 OGN이 연동되어, 국내 OGN 보유자들은 OGN 토큰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비트베리는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의 자회사인 루프원소프트가 만든 간편 암호화폐 지갑으로, 현재 비트코인과 ERC-20기반 100여 종의 토큰을 지원하고 있으며 모회사 업비트의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오리진 프로토콜은 P2P 직거래를 블록체인 상에서 가능하도록 하는 탈 중앙화된 마켓 플레이스를 구축하여, 현재 시장 거래에서 중개인들이 취하는 거래 수수료를 거래에 참여하는 당사자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작년 9월 메인넷 베타버전 런칭 이후, 현재 약 11,000명의 사용자 계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3,200개의 거래가 성사되었다. 오리진 마켓 플레이스에 등록된 상품은 티셔츠, 상품권, 숙박 공유 및 번역 서비스로 다양하다. 


오리진 프로토콜의 공동 창업자 조쉬 프레이저(Josh Fraser)는 “지난 4월부터 진행했던 오리진 리워드 캠페인에 참여하여, OGN 토큰을 보유하신 한국 커뮤니티 분들이 약 1,000명으로 확인되었다.”라며, “오리진 프로토콜에게 굉장히 중요한 한국 커뮤니티 분들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에도 힘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리진 프로토콜에서는 지난 4월부터 오리진 커뮤니티 초기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는 커뮤니티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리진 리워드 프로그램을 매달 진행해 오고 있다. 오리진 프로토콜 댑 3.0버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그리고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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