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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19 13: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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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TP네트워크


[마켓+](STO) STP 네트워크, 바이백 토큰 전량 소각 발표 


- 지난 1차 PoB 프로그램으로 모인 16,557,832 STPT(현 유통량의 5.76%) 전량 소각


- 소각을 통해 지속적으로 희소성을 높이는 토큰 이코노미 모델 적용 


디지털 자산화 프로토콜 STP(Standard Tokenization Protocol) 지난 PoB(Proof of Business)로 락업한 토큰의 전략을 소각한다고 발표했다. 


STP네트워크의 PoB 프로그램 기업이 STP 네트워크의 자체 토큰 STPT를 스테이킹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난 6월 STP 네트워크의 운영사인 블록72가 PoB 프로그램의 초대 파트너로 선정되었으며, STP 네트워크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블록72 수익의 일부를 매 분기마다 STPT 바이백(구매)하고 스테이킹에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STP네트워크는 블록72가 구매한 16,557,832 STPT(현 유통량의 5.76%) 전량을 소각하며, 매 분기마다 블록72가 바이백하기로한 토큰을 스테이킹하는 대신 소각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TP 네트워크는 스테이킹을 통해 이미 시장에 유통된 토큰의 일부를 락업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를 소각시켜 토큰의 희소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TP 네트워크의 CEO인 마이크 첸(Mike Chen)은 “STP 네트워크는 블록72의 실제 사업과 연계하여 프로젝트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지속적인 수요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STP 네트워크의 현재 유통량 대비 소각 물량은10.44%로 비슷한 토큰 이코노미를 가진 바이낸스의 BNB, 후오비의 HT의 소각 물량보다 많은 수치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토큰의 사용처를 확대하여 장기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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