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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9 14: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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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킥엑스


[마켓+](거래소) 킥아이씨오, 암호화폐 거래소 킥엑스(KICKEX) 발표


낮은 거래 수수료와 맞춤형 주문 거래 시스템으로 디지털 자산 거래에 새로운 표준 제시


초당 20만 건의 트랜잭션을 소화하는 은행 수준의 안정적인 보안성과 아키텍처 구축


글로벌 암호화폐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아이씨오(KICKICO)가 암호화폐 거래소 킥엑스(KICKEX)를 올해 4분기에 출범할 계획을 7일 발표했다. 다른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에서는 구현한적 없는 은행 수준의 안정적인 아키텍처 구성과 보안 성능을 비롯해 사용자 커스텀이 가능한 거래 주문과 거래 주문 생성자와 페어링을 통해 트레이더 별로 맞춤 주문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킥엑스만의 거래 서비스를 출시 예정이며 추천인 제도를 활용한 회원 모집은 9월 1일부터 진행된다. 


높은 TPS 구현으로 디지털 자산 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킥엑스는 하이엔드 기술을 기반으로 프로토타입 기준 초당 20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으며, 사용자 증가에 따라 최대 500만 건의 트랜잭션을 소화할 수 있다. 여기에, 자체 내장 분석 기능과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와 모바일 앱을 통한 상시 트레이드(Trade-on-the-go)를 지원할 예정이다. 


킥엑스는 타 거래소에 비해 낮은 거래 수수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각각 0.075% 및 0.1%에 달하는 지정가 및 시장가 기본 거래 수수료를 최대 0.032% 및 0.05까지 낮췄다. 여기에, 전문적인 종합 트레이딩 터미널 인터페이스와 세 번의 클릭으로 손쉽게 현금화 가능한 KEX 토큰으로 모든 거래에 대한 캐시백을 지급한다. 


또한, 암호화폐 트레이더를 위한 전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킥엑스 트레이드넷(TradeNET)를 제공해 킥엑스 유저들이 적절한 보상과 레이팅, 팔로워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으며 소통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킥엑스의 트레이드 터미널은 다른 거래소보다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한 거래 주문 기능을 지원한다.  일정 금액 이상 상승 후 일정 비율 하락하면 자동으로 매도하는 트레일링스탑 (Trailing-Stop)과 Double-Stop 같은 주문 자동화 툴 및 스마트 주문 생성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거래 초기 단계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이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안티 다닐레프스키(Anti A. Danilevski) 킥아이씨오 CEO는 “킥엑스는 트레이드 봇이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보안 및 거래 손실 위험 요소를 가진 기존 거래소의 문제를 개선해 자체 자동화 툴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간편한 거래 환경을 지원한다”라며, “킥엑스의 스마트 펀딩 탈중화를 통해 킥엑스는 타 거래소와 차별화된 기능과 아키텍처를 구축해 디지털 거래 플랫폼계 우버(Uber)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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