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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0 2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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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러스트버스


트러스트버스 디지털자산관리 서비스,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서 사용 가능


트러스트버스는 19일 자사가 개발한 디지털 자산 분석 솔루션인 ‘주피터’와 QR코드 기반 암호화폐 지갑인 '마스'를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기욱 트러스트버스 대표는 “최근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블록체인 앱들이 연이어 등록되고 있지만 동시에 2가지 서비스를 탑재한 것은 트러스트버스가 처음”이라며 “향후 더 다양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피터는 암호화폐 시세 예측 서비스다. AI 기술을 통해 그동안의 시세 움직임에 대한 방대한 기록을 분석하고 몇 시간 후에 시세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예측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마치 휴대폰에서 날씨나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듯이 암호화폐 시세 예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향후 주피터 이용자들은 마켓 및 시세와 관련된 정보들을 리포트의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다. 리포트를 통해 보다 정교한 시장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투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러스트버스는 주피터의 AI 시세 분석 및 예측 그래프가 실제 암호화폐 시세 움직임과 거의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수많은 과거 시세 데이터와 외부환경변화 데이터 등을 학습한 덕분이다.


'마스'는 암호화폐를 주고받을 수 있는 지갑이다. 마스의 가장 큰 특징은 'QR코드'를 활용해 손쉽게 암호화폐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암호처럼 숫자와 알파벳이 나열돼 있는 복잡한 송금 주소를 입력할 필요가 없어 송금오류를 피할 수 있다.


갤럭시S10 이용자들은 트러스트버스의 '주피터'와 '마스'를 통해 AI와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관리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자산관리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트러스트버스는 블록체인과 AI 기술을 기반으로한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 플랫폼이며,현재 싱가포르에 본사,한국에 R&D 센터를 두고 있다. 지난해 스페인에서 열린 ‘퓨처라마(Futurama) 블록체인 혁신 서밋 2018’에서 글로벌 탑10 ICO프로젝트에 선정되고, 퓨처라마 블록체인 경연에서 우승(1등)을 차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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