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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8 2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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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알고랜드


알고랜드 재단 기술 자문 위원회 위원 확충, 댄 본 박사와 브라리언 파르노 부교수 영입


-스탠포드 및 카네기 멜론 대학교 출신 전문가 영입

-암호학 및 컴퓨터 과학 전문가 영입으로 알고랜드 네트워크 및 생태계 기여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미국 메사추세츠 공대(MIT) 컴퓨터공학 교수가 만든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Algorand)가 재단의 기술 자문 위원회 위원으로 댄 본(Dan Boneh) 스탠포드 대학 컴퓨터 과학 교수와 브라이언 파르노(Bryan Parno) 카네기 멜론 대학교 컴퓨터 과학 부교수를 선임했다.


알고랜드 재단은 알고랜드 네트워크를 책임질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경제 자문 위원회와 기술 자문 위원회를 구성하여 알고랜드의 운영 구조를 설계하고 지원하고 있다. 기술 자문 위원회는 블록체인, 암호학, 컴퓨터 과학 등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댄 본 박사는 스탠포드 대학교 컴퓨터 과학 교수로 컴퓨터 보안 연구소와 응용 암호학 그룹, 블록체인 연구 센터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댄 본 박사는 컴퓨터 보안에 암호학을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에는 블록체인 암호체계, 웹 보안, 암호 분석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는 암호학 분야에서 150개 이상의 출판물 저자이며 2014년 ACM상, 2013년 괴델상, 수학 분야 RSA상, 6개의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암호학계 전문가이다.


브라이언 파르노는 카네기 멜론 대학교 컴퓨터 과학 및 컴퓨터 공학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브라이언 파르노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학사를 마치고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수료한 후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그는 보안 시스템 설계 및 구축에 대한 연구로 2011년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과학자 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는 전문가이다.


알고랜드 재단의 탈 라빈(Tal Rabin) 리서치 센터장은 “알고랜드 재단은 알고랜드 네트워크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인재를 찾고 있으며 네트워크 보안 및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위원으로 선임된 댄 본 박사와 브라이언 파르노 부교수에게 무한한 감사를 전하며 알고랜드 네트워크의 발전과 장기적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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