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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1 15: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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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루USD 제공



트루USD, 100개 이상의 거래소 및 파트너사 생태계 발표


트루USD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는 거래소 및 파트너사의 명단이 공개됐다.


트루USD가 100개가 넘는 상장 거래소 및 파트너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트루USD 생태계 지도를 19일 발표했다. 생태계 참여 기업은 크게 암호화폐 거래소 및 지갑, 투자사, 프로토콜/사이드체인, 금융 서비스, 보안 감사 및 커스터디 제공 업체로 구분된다.


트러스트토큰 공동 설립자 겸 CEO 제이 안은 “우리는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두는 회사로 이름을 알려왔다”며 “2019년은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생태계를 실물 경제와 연결시킴으로써 업계 도입을 촉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 전했다.


트루USD는 현재까지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후오비, 비트랙스, 업비트 등 전 세계 약 80개의 거래소에서 100개가 넘는 페어로 거래되며 높은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이용 가능한 지갑으로는 바이낸스, 후오비, 코인베이스 등 거래소 지갑 뿐만 아니라 아브라, 크립토닷컴, 아임토큰 등 60개 이상 지갑에 상장되어 있다. 현재 삼성 갤럭시 S10 암호화폐 지갑도 트루USD를 지원한다.


트루USD의 합법성 및 자금 투명성도 검증된 외부 파트너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제3자 감사 기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공개적으로 자금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러스트토큰 자금은 제3자 신탁 회사인 프라임 트러스트(Prime Trust)와 얼라이언스 트러스트(Alliance Trust)가 관리하고, 트루USD는 독립에스크로 계좌에 담보 자산이 예치돼 미국 회계 법인 코헨앤코에서 매달 기반 자금에 대한 감사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트루USD 금융 서비스도 활발하다. 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해 넥소, 크레드, 솔트 등 많은 암호화폐 담보 대출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트루USD를 담보로 한 예금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출 플랫폼외에도 오리진 프로토콜, 리퍼블릭 프로토콜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P2P 시장 경제 조성 프로젝트 및 블록딜을 위한 플랫폼에 트루USD 거래를 제공하고 있다.


트루USD는 아시아 및 실리콘밸리 지역 유수 캐피탈 및 펀드에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DHVC캐피탈, CGV캐피탈, 바웨이캐피탈(8 Decimal Capital), 세계 최고의 명성을 가진 밴처 캐피탈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블록타워캐피탈, 스탠포드 대학이 출자한 기업인 스탠포트-스타트X 펀드(Stanford-StartX Fund) 등을 백커(Backer)로 두고 있다.


한편, 최근 트루USD는 5월 최대 시가총액이 사상 최고치인 약 3,000억원(2억 5천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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