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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8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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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스 크루거 "비트코인, CME 선물 거래 中 활성도 2위"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uger)가 3일(현지시간) 본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의 결산일을 앞두고 비트코인 선물(XBT)이 활발한 거래 활성도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그는 거래량(Volume)과 미 결산 선물 포지션 규모(Open Interest)의 비율을 통해 거래 활성도(Vol/OI)를 계산했으며, 이와 관련해 "해당 수치(Vol/OI)는 CME 선물 상품의 거래 활성도를 측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타 CME 선물 상품들과의 수치를 비교, "XBT의 거래량 자체는 기타 상품들에 비해 작은 규모 지만, 거래 활성도는 E-mini 선물 다음으로 높다"고 설명했다.



▲ 바이낸스 CEO "바이낸스체인 기반 USDS 발행 예정"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최고경영자인 자오창펑이 4일 웨이보를 통해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스테이블USD(USDS, 시가총액 439위) 발행사 스테이블리(Stably)의 파트너사 프라임 트러스트가 바이낸스체인 기반 USDS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ERC-20 기반 USDS는 소각될 예정이며 바이낸스체인 프로토콜 BEP2 기반 USDS.B로 대체된다는 게 프라임 트러스트 측의 설명이다.


▲ 中 디펀드 창업자 "대다수 투자자 절망할 때 강세장 온다"

4일 새벽(현지 시간) 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펀드(DFUND)의 창업자인 자오둥(趙東)이 본인의 SNS를 통해 "암호화폐 강세장은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절망하지 않는데 어떻게 강세장이 올 수 있겠는가, 인내심이 없다면 강세장도 없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4월이래 BTC 강세에 대해 "BTC의 최근 상승 흐름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된 흔적은 없다"고 분석한 바 있다.


▲ 익명 트레이더 콜옵션 매입, BTC 1년 내 5만 달러 베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 "지난 5월 23일 비트코인 파생상품 거래소 렛저X(LedgerX)의 한 트레이더가 비트코인이 내년 6월까지 5만 달러를 돌파하는 데에 13.5만 달러를 베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트레이더는 액면가 4,500 달러의 콜옵션 30개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트코인 24시간 거래량(약 227억 달러)과 비교하면 적은 액수지만 렛저X의 공동 창업자 겸 COO 쥬시카 추(Juthica Chou)는 "5만 달러 돌파에 베팅한 것은 최근 6개월 동안 처음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 비트파이넥스, BTC 숏 비율 50% 상회...19일 만에 역전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4일(한국시간) 9시 30분 기준 BTC 마진 숏 포지션 비율이 증가세를 나타내며 50.86%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5월 16일 이후 처음으로 숏 포지션 비율이 롱 포지션을 앞선 수치다. BTC는 현재 비트파이넥스 기준 8.3% 내린 7,955.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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