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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8 14: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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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네로 수석 개발자 "BTC 최대 강점, 네트워크 효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히카르도 스파그니(Riccardo Spagni) 모네로(XMR, 시가총액 13위) 수석 개발자가 최근 "비트코인의 최대 강점은 네트워크 효과"라며 "비트코인은 10년동안 존재해왔고, 어떤 통화도 이뤄내지 못한 네트워크 효과를 구현해냈다. 이는 다른 암호화폐가 비트코인을 이길 수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은 10년의 역사로 그것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새로운 암호화폐는 10년의 역사를 가질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은 비트코인을 이길 수 없다.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 독점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이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깨달은 사실 한가지는 이더리움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없다는 점이다. 모네로를 이더리움 체인위에서 구동한다면, 제한적인 효용성을 갖게될 것"이라며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서 모네로 네트워크를 구축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 印 대표단, 스위스 방문...암호화폐 정책 방향 제시

인도 경제 신문 이코노믹타임즈(economictimes)에 따르면 인도 대표단이 암호화폐 정책 마련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블록체인 기업의 성지로 불리는 주크시의 크립토밸리(Crypto Valley)를 방문, 현지 공공 분야 블록체인 활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단 구성원 중 한명인 New America 재단의 Tanvi Ratna 연구원은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위스는 특정 산업이나 기술에 대한 과도한 개입이 아닌, 기본적인 제도 틀을 만드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 스위스 암호화폐 정책의 장단점을 충분히 고려, 정책적 방향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도 정부는 암호화폐 금지 법안 제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달 초 '암호화폐 이니셔티브 계획'을 발표했다. 인도 중앙은행 RBI는 작년 4월 암호화폐 투자 위험에 대한 경고를 추가하는 한편, 금융기관에 타점 등과의 P2P(개인 간) 암호화 거래 금지령을 내렸다.



▲ 바이낸스 CEO "워런 버핏, '쥐약'이 사는 점심 먹는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4일(한국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워런 버핏은 '쥐약'을 통해 모은 자금으로 점심 대접을 받게 됐다"며 워런 버핏의 '비트코인은 쥐약' 발언을 비꼬았다. 이어서 그는 "만약 암호화폐 기업가들이 워런 버핏의 점심을 향후 10년 간 계속 사게된다면 어떻게 될까? 약 5,000만 달러짜리 점심을 대규모 ICO 프로젝트가 사게 된다면... 이 꿈은 실제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유명해진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사람들이 워런 버핏을 교육시키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지불한다"며 "저스틴 선은 현명한 사람이다. 워런 버핏과의 점심 식사 경매를 낙찰 받으며 전통 금융업계 전반이 암호화폐를 주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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