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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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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컨트랙트 검증 툴 'VeriSol' 공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가 3일(현지시간) 이더리움 기반 솔리디티(Solidity) 스마트컨트랙트를 위한 공식 오픈소스 검증 툴(verification tool) 'VeriSol'을 공개했다. 관련 논문이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텍사스대 등 7명의 연구원에 의해 작성됐다. 해당 논문은 스마트컨트랙트의 정확성을 강조하며 "스마트컨트랙트 취약성이 드러난 몇몇 사건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린 바 있다"고 지적했다.



▲ 댄 라리머 "보이스, 미국 사용자 차단 여부 아직 불확실"

댄 라리머 이오스(EOS, 시가총액 6위) 창시자가 텔레그램 커뮤니티에서 구성원의 미국 사용자 차단 여부에 대해 "미국 사용자 차단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상태"라며 "보이스 출시일까지 미국에서 승인을 얻길 바라며, 해당 사안이 명확해질 때까지 가장 보수적으로 접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외신 "BTC 고래 의도적 덤핑, 1,000만 달러 차익 실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4일 오전 시작된 BTC의 단기 하락과 관련해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한 사용자로 추정되는 2개 주소가 총 2.5만 BTC(당시 시세 기준 2,545 억원 규모)를 전략 매도했다. 이어서 그는 비교적 낮은 가격에 BTC를 재매수 했으며, 현재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시세 차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업계는 '이번 BTC 하락은 완전히 조작됐다'와 '자유 시장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 등 두가지 반응으로 나뉘었다.



▲ 리서치 “LTC 채굴 난이도, 사상 최고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시장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라이트코인(LTC) 채굴 난이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Tokenview 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최근 LTC 채굴 난이도는 12.99M, 해시율 358.43TH/s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LTC 채굴 난이도가 2017년 연말 강세장 당시 기록을 넘어서며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LTC 채굴 난이도 증가는 네트워크 보안성이 강해졌다는 의미로 해석되기 때문에 호재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LTC는 코인마켓캡에서 7.25% 내린 104.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보고서 "BTC, 올해 가장 우수한 자산 클래스"

암호화폐 연구기관 델파이디지털(delphi digital)이 최신 보고서를 통해 "올해 무역전쟁 여파로 많은 투자자들이 피난처로 자산을 옮기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가장 우수한 자산 클래스로 떠오르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BTC 가격은 5월에 60% 이상 올라 1년 반만에 월별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다양한 자산 클래스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BTC의 5월 실적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또 "지난 3년간 전통적인 투자 포트폴리오(주식 60%, 고정 수입 40%)에 BTC를 소량 할당한다면, 위험조정수익률(risk-adjustment return)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대부분의 보수적인 투자자가 비트코인에 3%를 할당한다면, 변동성을 크게 증가시키지 않고 지난 3년간 연간 수익률이 12%에 달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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