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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0 1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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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로 수석 애널리스트 "사용자 BTC 보유량 9개월새 13% 증가"

비즈니스타임즈(Businesstimes)에 따르면, 마티그린스펀(Mati Greenspan) 이토로(eToro) 수석 애널리스트가 "이토로 사용자의 BTC 총 보유량이 9개월 만에 13% 증가했다"며 "1,000~10,000 BTC를 보유하고 있는 BTC 주소들이 총 45만 BTC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BTC 상승에 대한 기대 심리가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또 "이토로는 BTC와 암호화폐 시장을 이전부터 지지해왔으며, 전세계 부의 66%에 해당하는 15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레딧 "BSV 채굴 점유율, '기타'가 52% 이상... 51% 공격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레딧 포스트를 인용 "BSV(시가총액 8위) 채굴 점유율 중 '기타(other mining pools)'가 차지하는 비중이 52.78%"라며 51% 공격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편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사이트 코인댄스(Coin.Dance)에 따르면, 현재 BSV 블록 중 '기타'가 차지하는 비중은 53.47%, BCH 블록 중 '기타'가 차지하는 비중은 43.06%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 기준, BSV는 현재 1.92% 오른 228.5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투자자문사 CIO "BTC 시세, G2 무역 전쟁 등 불안 요소 반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자산운용사 블리클리 투자자문 그룹(Bleakley Advisory Group)의 최고투자책임자(CIO) 피터 부크바(Peter Boockvar)가 "G2간 무역 전쟁 심화, 달러 가치 절하, 글로벌 증시의 하락장 우려 등이 BTC 최근 시세에 반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BTC를 일종의 글로벌 투자 관련 불안 심리를 나타내는 유용한 지표로 보고 있다"며 "하지만 현재 상황에선 BTC 보단 금 투자를 하나의 대안책으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 코인베이스·서클, '킥' 진영 파트너사 명단서 자취 감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BeInCrypto)에 따르면, 글로벌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와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Circle)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DefendCrypto.org 파트너사 명단에서 자취를 감췄다. 해당 사이트는 긱(Kik)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 관련 "SEC가 위험한 선례를 만들어 혁신을 가로막는다"며 개설한 웹사이트다. 앞서, 미국 SEC는 4일(현지시간) ICO 프로젝트 킥(Kik)을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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