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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1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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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립토 '공포지수' 34...투심 소폭 완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27)에서 7포인트 오른 34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 투자자의 심리가 개선됐음을 나타내며, '공포' 단계를 이어갔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 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 호주 세무당국, 암호화폐 활용 국제 조세회피 단속

호주 시드니모닝헤럴드(SMH)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호주 세무당국이 암호화폐를 남용한 국제적 조세회피 사례들을 조사하고 있다. 호주 당국은 "호주가 탈세자와 역외기업 사이의 중개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암호화폐를 혼합(mixing)시켜 돈세탁 추적을 극도로 까다롭게 하는 경우가 가장 우려된다"고 밝혔다. 호주 당국은 J5(미국,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 호주 과세 당국이 결성한 글로벌 TF)가 60건 이상의 글로벌 조세회피 사례를 조사중이며, 12건에 직접 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日 국세청, 7월 소득세 탈루 전담팀 신설...암호화폐 포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가 닛케이신문을 인용, 일본 국세청이 오는 7월부터 암호화폐 소득세 신고 감시를 포함한 소득세 탈루 전담팀을 발족한다고 6일 전했다. 전담팀은 총 200명 규모다. 암호화폐 거래소로부터 거래 정보를 수집해 세금 신고 누락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일본은 작년 1월부터 암호화폐 투자 수익에 대해 소득세를 부과하고 있다. 일본 국세청은 올해 3월 기준 암호화폐 소득세 탈루 규모가 100억 엔에 이른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와이즈 레이팅스 "기관, 정부 여전히 BTC보다 금 선호"

암호화폐 평가기관 와이즈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과거에는 가치 저장수단이 금이었지만 앞으로는 BTC가 금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아직 금을 무시해선 안된다"라며 "개인에게 있어 BTC가 가치 저장수단으로 적합한 건 맞다. 하지만 기관과 정부는 여전히 금을 보유함으로써 가장 많은 이익을 얻는다"라고 밝혔다.


▲ 골드머니닷컴, 금>비트코인 캠페인 벌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귀금속 기업 골드머니닷컴(GoldMoney.com)이 비트코인보다 금이 우수하다는 점을 투자자에게 강조하기 위해 인포그래픽과 백서를 제작했다. 골드머니닷컴을 비롯한 금 판매 업체들은 앞서 금 대신 비트코인을 사라는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드롭골드(dropgold) 트위터 광고에 자극을 받았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골드머니닷컴 설립자 로이 세백(Roy Sebag)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비전에 공감은 하지만, 그레이스케일의 드롭골드 광고는 명백한 판단 오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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