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6-24 08:00:01
기사수정


▲ 와이즈 레이팅스 "애플·페북 암호화폐 사업 확장, 금융 이익 창출 목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암호화폐 평가기관 와이즈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7일(현지시간) "애플,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 기업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은 비트코인(BTC) 개발 목적과는 다르다"며 "BTC가 각국 중앙은행의 기능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라면, 이들 기업은 스스로 은행의 기능을 수행하고자 한다. 암호화폐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익을 창출하는 게 주요 목적”이라고 전했다.


▲ 태국 3대 은행 "XRP 도입 발표, 내부적 착오...아직 계획 없다"

태국 3대 은행 중 한 곳인 시암커머셜뱅크(SCB)가 방금 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앞서 트위터를 통해 XRP 도입 계획을 밝힌 데에는 내부적 착오가 있었다. SCB는 아직 XRP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 없다"며 사과 메세지를 전했다. XRP는 코인마켓캡에서 현재 4.14% 오른 0.4186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호주 국세청, 글로벌 금융기관 암호화폐 탈세 혐의 제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호주 세무당국(ATO)이 12건의 암호화 자산 탈세 사건을 조사 중인 가운데 글로벌 유명 금융기관이 관련법을 위반한 정황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ATO의 윌 데이(Will Day) 부청장은 “조사 중인 안건 가운데 최소 1건 이상이 글로벌 유명 금융 업체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기관은 납세 기관 자산 및 수입 등 세부 내용을 숨긴 것으로 파악됐다.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한 후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ATO는 국제 태스크포스(TF) J5를 통해 이번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J5는 호주, 캐나다, 네덜란드, 영국, 미국 세무 당국으로 구성됐으며, 최근 회의에서 60건의 암호화폐 자금 은닉 행위 사례를 공유했다.



▲ 조셉 영 “BTC 반감기, 모르는 투자자 여전히 많아…중장기 핵심 호재”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영(Joseph Young)이 미국 디지털 자산 전문 자산관리 업체 그레이스케일(Graypscale)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 자신의 트위터에서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BTC) 반감기 이슈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며 “BTC 반감기 이슈가 아직 시세에 모두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BTC 반감기는 여전히 중장기 적인 가격 상승을 이끌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 맥킨지 "블록체인 기반 은행 송금, 연간 40억 달러 절약 기대"

블룸버그에 따르면,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가 블록체인 기반의 은행 송금 관련 보고서 발표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일반 송금 및 외환 송금 서비스가 상용화 될 시, 연간 약 40억 달러가 절약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다만 법정화폐를 디지털 자산으로 환전하는데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존재한다”며 “관리감독 체제 강화를 비롯해 블록체인 기반 고객 신원 관리 시스템, 실시간 대출 지원 등 추가적인 준비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locktimestv.com/news/view.php?idx=13863
기자프로필
빗썸
기사본문 하단배너 이미지(채널)_2-1번…
다스아카데미 우측
 ▷ Blockchain Leaders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스아카데미 우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