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6-23 16:00:02
기사수정


▲ 글로벌 P2P 암호화폐 거래소 “일부 지역 서비스 중단, 규제 때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일부 지역 서비스 중단으로 뭇매를 맞은 캐나다 및 유럽의 P2P 암호화폐 거래소 로컬비트코인(LocalBitcoin)의 커뮤니티 매니저 Vera Xavier과 최고 고객담당 책임자 Elena Tonoyan이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이용자에 서비스 중단 조치를 취한 이유는 해당 지역 관리감독 규정 때문이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국가별 업계 정책을 우선적으로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 관련 국가마다 서로 다른 정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현재 각국 규제 기관과 관련 문제를 조율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강조했다.



▲ 반에크 전략 총괄 “BTC 접속가능노드 수, 1년 전과 비슷”

미국 뉴욕 소재 상장지수펀드(ETF) 제공업체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BTC 네드워크 내 접속가능노드(reachable nodes)가 9,623개로 추산됐다. 국가별 비중을 보면 미국 25%, 독일 20%, 프랑스 6.5%, 네덜란드 5.3%, 중국 3.9%, 영국 3.2%, 러시아 2.6%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큰 변동이 없는 수치다. BTC의 ‘탈중앙화’를 위해서라도 더 많은 투자자들이 자신만의 노드를 운영하기를 권유한다”고 말했다. 접속가능노드는 BTC 네트워크 에서 트랜잭션 기록을 유지 및 관리하는 기능을 한다. 노드 수가 많아질 수록 보안, 탈중앙화 수준 향상에 유리한 것으로 해석된다.



▲ IMF 총재 "암호화폐 정의, 국가별 상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프레스(bitpress)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일본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기간 '디지털 시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최근 블록체인 등 신기술이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기술이 일부 사람에게만 이익을 가져다 주지 않는지 고민해봐야 한다는 것"이라며 "암호화 자산에 대해서는 현재 국가마다 다양한 정의를 내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 댄라리머 “보이스, EOS 탈중앙화 가속화”

댄라리머 이오스(EOS, 시총 6위) 창시자가 오늘 트위터를 통해 블록원의 소셜 미디어 댑 보이스(Voice)에 대해 “보이스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파레토 법칙(상위 20% 사람이 전체 부의 80%를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이 아닌, 진정으로 민주적인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며 “해당 댑이 대규모로 활용되면 EOS의 탈중앙화 속도도 더욱 빨라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locktimestv.com/news/view.php?idx=13857
기자프로필
빗썸
기사본문 하단배너 이미지(채널)_2-1번…
다스아카데미 우측
 ▷ Blockchain Leaders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다스아카데미 우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