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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3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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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센시스 "BTC, 올해 인기 키워드 보다 검색량 多"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콘센시스(ConsenSys)가 최근 "비트코인이 도날드 트럼프, 테슬라와 킴 카다시안 등 구글 트렌드 인기 키워드 보다 더 높은 인기도를 나타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콘센시스는 "비트코인의 구글 트렌드 검색량이 올해 트럼프, 킴 카다시안을 크게 앞질렀으며, 일정 기간 동안 테슬라 보다 많은 검색량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비트코인의 시세가 하락세를 보이며 구글 트렌드 검색량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美 CBOE 비트코인 선물계약, 19일 만기 도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의 BTC 선물계약 XBTM19가 오는 19일 만기가 도래한다. 이를 마지막으로 CBOE는 BTC 선물 서비스 시장에서 발을 뺀다. Suzanne Cosgrove CBOE 대변인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CBOE는 현재 추가로 XBT 계약을 상장할 계획이 없다”며 BTC 선물 서비스 중단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반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BTC 선물 거래량은 5월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이 모두 신기록을 세우는 등 오히려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비트코인 선물 일평균 거래량은 1만 3,604건으로 4월 대비 36%, 전년동기대비 250% 이상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선물·옵션계약을 사거나 판 뒤 이를 반대매매하지 않고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선물·옵션계약) 건수도 전년동기대비 80%가 증가한 4,602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CBOE가 비트코인 선물 서비스를 중단하더라도 BTC 시장 전반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 중국판 우버 창업주 “BTC, 금 대체...역사적 사명”

중국 최대 콜택시 앱이자 세계 10대 유니콘 기업 중 하나인 디디의 창업자 천웨이싱(陈伟星)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BTC) 반등세는 국제 정치 및 경제 주기적 요소에 따른 것”이라며“역사상 거의 모든 법정화폐가 예외 없이 실패했다. 오직 '금'만이 자신의 위치를 지켰다. 비트코인은 안전한 디지털 기술로서 지난 5000년 이래 처음으로 금의 자리를 대체할 것이다. BTC가 금을 추월하고 세계적인 기축 통화 달러를 대체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강조했다.


▲ 리서치, “2022년 中 블록체인 시장 지출, 16.7 억 달러”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중국 블록체인 시장 지출 규모가 1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17년에서 2022년까지 연평균성장률(CAGR)은 80% 이상으로, 2022년 해당 시장 지출 규모는 16억 7,000만 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블록체인이 금융 시장에 가져다 줄 수 있는 주요 효과로는 1. 데이터 신뢰성 제고 2. 금융 서비스 효율성 제고 3. 디지털 보안 강화 등이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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