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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5 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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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유명 투자자 "재벌 2세, 저스틴 선 욕할 자격 없어"

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그룹(Dgroup) 창업주 자오둥(赵东)이 9일 웨이보를 통해 "트론(TRX, 시가총액 12위)은 공기코인(空气币, 기술적 뒷받침 없이 오직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한 코인)이긴 하지만, 저스틴 선이 트론의 보급과 응용을 위해 힘써온 것은 사실이다. 반면 왕쓰총(王思聪)은 아버지 덕을 본 재벌 2세로, 저스틴 선을 욕할 자격이 없다"고 밝히며 저스틴 선의 편을 들었다. 앞서 중국 완다그룹 오너 2세 왕쓰총은 SNS에 "저스틴 선과 워런 버핏의 오찬 테이블 위엔 부추(韭菜, 뿌리를 자르지 않으면 계속 자라는 부추에 빗대 세력에 의해 손해를 반복하는 개미투자자를 일컫는 중국의 신조어) 뿐"이라며 저스틴 선이 워런 버핏의 자선 오찬을 사상 최고가에 낙찰한 일을 비판했다. 이에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는 8일 웨이보를 통해 "재벌 2세가 어떻게 자수성가 창업자인 나를 비난할 수 있나"라고 반박한 바 있다.



▲ 바이낸스 리서치 “DeFi, 여전히 발전 초기 단계"

최근 바이낸스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기반 탈중앙화 금융 시스템(DeFi, Decentralized Finance) 댑(Dapp) 담보 자산 가치가 5일 기준(한국 시간) 약 5억 달러(약 150만 ETH)를 기록했다. DeFi 생태계 일부로 인식되는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 상의 DeFi 댑 담보 자산 가치는 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DeFi 댑 대부분이 여전히 ETH 블록체인 상에서 개발되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봤을 때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시장이 여전히 초기 발전 단계에 있다”고 진단했다.



▲ 러시아 유그라, 블록체인 기반 관광 플랫폼 개발 착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타스(Tass) 통신사 보도를 인용, 러시아 한티만시 자치구 유그라(Yugra)가 블록체인 기반 관광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관광 플랫폼에서는 관광 상품·서비스, 교통, 숙박, 식당, 투자자, 관광객 등 관광 생태계의 모든 참여자가 연결되며, 공공지출과 투자 내역을 추적할 수 있어 정부 보조금 및 투자금 오용을 방지할 수 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유그라는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을 위해 최근 블록체인 스타트업 유니버사(Univers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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