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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5 1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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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 "中 BTC 채굴자 수 감소 추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코인셰어스(CoinShares)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자 수가 최근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5월 기준 비트코인 채굴 업계 전체의 총 전력 소비량은 지난해 11월과 비슷한 수준인 4.7GW를 기록했다. 주목할만한 점은 전력 소비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를 기록 중이지만, 중국 채굴자들의 시장 점유율이 지속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코인셰어스는 중국 정부의 암호화폐 채굴 산업 규제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을 채굴자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러면서도 미디어는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 시장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지만 채굴 관련 하드웨어 제조 분야에서는 중국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이더리움 헤지펀드 다르마캐피탈 "가능한 많은 ETH 보유가 목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데일리에 따르면, 최근 1억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 헤지펀드 다르마 캐피탈의 임원인 앤드류 키즈(Andrew Keys)가 "다르마 캐피탈의 목표는 가는한 많은 ETH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더리움은 마치 초창기의 인터넷과 같다. 다른 점은 투자자들이 직접 '웹 2.0'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이더리움은 업계 최고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적어도 향후 10년 간 업계 선두의 위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와사비 월렛' 커뮤니티, '코인조인' 방식 BTC 거래 진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프라이버시 중심 비트코인 애플리케이션 와사비 월렛(Wasabi Wallet) 커뮤니티가 최근 100명의 사용자를 모아 익명성 강화 기술 '코인조인' 방식의 거래를 진행했다. 코인조인 기술은 지난 2013년 비트코인 개발자이자 암호학자 그렉 맥스웰이 처음 제안한 기술로, 거래 장부를 세 개 이상 강제로 섞어 거래의 익명성을 제고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와사비 월렛 개발사 zk스낵스(zkSNACKS)의 최고기술책임자인 아담 피스커(Fiscor)는 "이번 코인조인 방식 거래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덧붙였다.



▲ 비트웨이지, 임금 지불 옵션에 ETH 추가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급여 지급 서비스 제공 업체 비트웨이지(Bitwage)가 10일(현지 시간) 임금 지불 수단에 이더리움(ETH, 시가총액 2위) 옵션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비트웨이지 회원사들은 ETH를 통해 직원들의 임금을 지불할 수 있다는 게 비트웨이지 측의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4.71% 오른 245.2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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