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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1 1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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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맥칸 "BTC 선물, 현물 시세 선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가 13일(현지시간), 노드JS(Node.js,확장성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및 서버 개발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 노드소스(NodeSource) 설립자이자 CEO인 조 맥칸(Joe McCann)의 분석을 인용 "최근 비트코인 선물 가격이 현물의 시세를 예측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맥칸은 "13일 15:11(UTC) 비트코인 선물 XBTU19가 현물 시세를 선행하는 콘탱고(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거나 결제월이 멀수록 선물가격이 높아지는 현상) 급등을 나타냈다"며 "그 후 BTC 현물은 8045.80 달러에서 1분후 8142.40 달러, 다시 1분후 8221.18 달러까지 올랐다"고 설명했다.



▲ QTUM 창업자 "퀀텀, 70여 국가서 5,300 개 풀 노드 구축"

지난 12일(현지 시간) 패트릭 다이 퀀텀(QTUM, 시가총액 32위)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퀀텀은 70여 개 국가에 걸쳐 5,300여 개 풀노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해당 트윗에서 "풀 노드 규모로만 따졌을 때 퀀텀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이어 세 번째다. 또한 풀 노드 개수만 따졌을 때 퀀텀은 세계에서 가장 큰 POS 스마트 컨트랙트 네트워크"라고 덧붙였다. 풀 노드란 완전한 블록체인 데이터를 내려받고 보존하는 노드이며, 풀 노드의 수량이 많을수록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더 안전하다는 의미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QTUM은 현재 1.59% 오른 3.2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QTUM +1.02%



▲ 인도 경찰, 비트코인 요구 보이스피싱범 78명 검거

IT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theNextWeb)에 따르면, 인도에서 미국 시민을 대상으로 BTC를 지불하라고 요구한 보이스피싱 사기로 78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미국인 억양을 가진 인도인들이 미국 사회보장부 공무원을 사칭해 피해자들에게 BTC, 선불 상품권 등 온라인 결제방식으로 50~5000 달러를 지불하라고 강요한 것. 경찰은 해당 조직이 인도에 25명 규모의 콜센터 3개를 운영하며 정부기관을 사칭해 수백만 달러를 가로챘다고 밝혔다.




▲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이용 거래소 순위

국내 블록체인 컨설팅 업체 이더랩이 한국 암호화폐 투자자 이용 거래소 순위를 발표했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이 1~3위를 차지했다. 4~10위는 각각 캐셔레스트, 지비, 코인빗, OKEx, 비트포렉스, 바이낸스, 빗지가 차지했다. 해당 순위는 5월 22일 기준 알렉사닷컴(alexa.com) 트래픽과 코인빽 커뮤니티 콘텐츠를 기반으로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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