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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1 13: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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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체인링크



리저브 프로토콜, 분산형 오라클 네트워크 체인링크와 협업 발표


- 체인링크의 오라클 네트워크로 담보 자산 및 가격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

- 후오비 프라임을 통해 리저브 라이트 코인 상장 후 첫 공식 발표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인 리저브 프로토콜(Reserve Protocol)이 분산형 오라클 네트워크 체인링크(Chainlink)와 협업을 발표했다.


리저브 프로토콜은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제 3세계에 통화 안정성을 공급하는 것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협업을 통해 리저브 프로토콜은 체인링크의 분산형 오라클 네트워크로 더욱 안전하고 메인넷 출시에 맞춰 개발 일정을 견고하게 구축하고 안전한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여 투명한 가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테이블 코인에 있어 오라클 네트워크는 필수 구성 요소이다. 가격 안정성을 공급하는 프로토콜 뿐만 아니라, 담보 자산 등의 가치를 올바르게 측정하고 저장하여 데이터화 해야 하기 때문이다.


리저브 프로토콜의 CEO 겸 공동 창립자 네빈 프리맨(Nevin Freeman)은 "리저브 프로토콜이 목표로 하는 분권형 금융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할 수 있는 온체인 가격 데이터이다”며 “체인링크와 리저브 프로토콜 모두 분산된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기 때문에 좋은 파트너 관계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세르게이 나자로프(Sergey Nazarov) 체인링크 CEO는 "리저브 프로토콜과 같이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폐를 통해 통화 안정성을 공급하는 프로젝트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체인링크의 신뢰할 수 있는 분산형 오라클 네트워크로 리저브 프로토콜이 구축하고자 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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