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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07 11: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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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코리아, “태양광 사업을 통한 탄소배출 감축 추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문 투자, 개발 기업인 (주) SEED KOREA(이하 씨드코리아)는 2019년 5월 28일 경상북도 김천시에 운영중인 태양광발전소의 청정 개발 체제(CDM) 등록을 위한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씨드코리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김천 태양광발전소로 첫 발걸음을 내딛었고, 이외에도 국내외 다수의 태양광 사업 건에 대한 검토 및 협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김천 태양광발전소는 경상북도 김천시에 위치한 부지로 25,903㎡(약 7,800평)에 1,500kW의 규모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발전량을 확보하고 있다. 생산되는 전력량은 대한민국 가구당 평균 전력소비 기준으로 1시간 동안 약 3,0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씨드코리아 이혁진, 신영근 공동대표는, “최근 탄소배출권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오히려 거래량은 줄어들었다. 이는 기업들이 향후 감축량에 대비하여 기업들이 보유한 배출권을 시장에 내놓지 않고 있어 발생하고 있는 문제로, 씨드코리아는 CDM 사업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 전했다.


씨드코리아는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하여 SEED Coin(씨드코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내•외 태양광발전소, SRF폐기물관련사업, 식량자원화 사업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개발 및 운영 중이다. 실물경제와 디지털 생태계의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하여 다각화된 수익모델 실현 및 확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디지털 자산거래소인 BCEX 코리아에 씨드코인이 상장되어 있다.


덧붙여, 씨드코리아의 슬로건인 “Saving Earth, You Can Do It with Seed”의 실현을 위해 ‘SEED 캠페인’ 즉, ‘환경 캠페인‘을 지향하며 실제 사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결과로서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을 통해 지구촌 곳곳의 수 많은 사람들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를 통해 ‘SEED 캠페인’이 자연스럽게 전 세계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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